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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Ulsan

[울산 맛집] 언양에 갔으면 언양불고기

by zoy_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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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전쯤 부산에서 울산으로 도착!

차를 파킹하고 기와집을 갔으나

대기가 92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60번째 손님 들어간다는데 ^^

그맛이 그맛이라는 지론으로 그냥 주변 다른곳에 입장,

왜냐하면 저희는 시간이 없습니다.

"언양한우불고기" 집으로 입성.

늦게 들어왔더니 애들이 불고기는 4인을 주문했으면서 밥은 2개를 주문했다.

난 공기밥 하나 다 내껀데??ㅋㅋㅋ 양보해줄 생각이 없는데..?

추가로 밥 하나 더 

가운데가 뻥! 뚫린 밑반찬 입장.

 

센터를 차지한 우리의 언양불고기!

진짜 언양불고기는 뭔가 바싹하면서 촉촉함의 그 중간의 단계?

달콤하고 짭짤하고 암튼 밥도둑 ㅋㅋㅋㅋ

 

맛있는건 왕크게 한번 더!!!!! 앵콜!

 

이집은 김치와 된장찌개를 꼭 먹어보라해서 주문

4인에 찌개 1개는 좀 야박한 감이 있었지만...

찌개 맛이 된찌라고 하기엔 시래기된장국에 좀 더 가까운맛..!?

시판 된장 맛이 아니라 딱 집 된장으로 만든 그 맛임.

 

굳이 기와집 안가도 될듯. (난 그줄 절대 못기다려)

이제 기와집도 너무 유명해져서.. 여기도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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