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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Paris

[파리 맛집] 나름 브런치, Le Malabar

by zoy_ 2018.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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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에 있는 Le Malabar 로 브런치 먹으러 나왔는데 이미 12시 넘음ㅋㅋㅋㅋㅋㅋㅋ

런치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부지런해요 우리..^^




트러플병 걸린 우리는

치즈버거에 베이컨 추가 + 트러플 추가

엑스트라로 죄다 추가함

그리고 에스프레소 2잔 주문.




에스프레소 

정말 너무 맛있댱......ㅠㅠ

이런 에스프레소 왜 한국에는 없는거야





너무 맛있댜능 ㅠㅠㅠㅠㅠㅠ

버거 하나만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우리 위에는 이게 딱이다 ㅋㅋㅋ

트러플 향 쫙쫙 나오고 코에서 뿜뿜!!

베이컨은 역시 짜구요.... 역시는 역시였음.

버거에서 육즙 팡팡.


식사가 끝날 무렵 만난....... 어제 베르사유 투어를 같이한 커플님들과 조우함.

우리 쌩얼에 슬리퍼 질질 끌고 나왔는뎈ㅋㅋㅋㅋㅋㅋ

정말 파리 좁다 ^^

우린 정말 너무나 당황당황.ㅋㅋㅋㅋㅋㅋㅋ 그분들도 심히 당황하셨던거 같..

못볼꼴을 보여드린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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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먹고 또 숙소에 누우러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환자여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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