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맛집] 겨울맞이 조개찜!!!!!

스위스언냐 보러 영종도 고고!!

스위스언냐랑 형부랑 같이 구읍뱃터에 있는 조개구이 집에 왔음.

구이는 굽는게 귀찮고 불에 껍데기가 막 튀겨서 싫음...ㅎ

그래서 나는 찜 사랑함. 조개찜 너는 the love.

저번에 여름에 에피타이저로 먹은 조개찜먹고 넥스트는 무조건 조개찜이였어서 이번의 메뉴는 딱 하나!

오로지 조개찜. 럽럽럽럽잇.

소소한 사이드.

브로콜리 더 주세요

조개찜 3인이지만 많이 먹는 타입들이 아니기때문에,

소로 주문.

식사보단 안주로 나중에 칼국수 2인분 해서 먹으니까 양이 딱 괜찮았음.

 

미친 쫀듯한 식감.... 하학!!!!

넘 좋앙, 맛나 맛나 ㅋㅋㅋ존맛탱

입에서 존맛탱 파티 일어남.

꺅!!! 또 먹고 싶어.ㅠㅠㅠㅠㅠㅠ

조개찜을 계속 끓이니까 짠끼가 나와서 뜨거운물 계속 부음 ㅋㅋㅋㅋㅋ

 

우런니가 드시고 싶다고 해서 주문한 탕탕이.

역시 탕탕이는 나무젓가락으로

꺅 칼국수도 존맛탱 ㅠㅠ

칼국수에 배추김치 먹으면 진짜 배도 든든.

안주+식사 한큐에 해결함. 굿굿

 

 

 

 

 

 

다음날 형부가 손수 차려주신 맛난 아침상.

잘먹었습니댱!!

이때 심적으로 엄청 힘들었는데 언니랑 형부 덕분에 넘 고민 술술풀었어요. 라뷰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