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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Jeju

[제주 맛집] 짬뽕에취한날 = 갈비짬뽕

by zoy_ 2019.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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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복강녕 떡갈비가 먹고 싶지만 정말 우린 인연이 아닌가봐여...

우연히 가게 된 "짬뽕에취한날"

대략 10분의 기다림 끝에 자리에 착석.

새우볶음밥이라길래 토실토실한 새우가 잔뜩 들어간줄 알았으나,

위에 새우튀김 하나가 끝이였던 걸로.

하지만 볶음밥 6,500원으로 가성비 오짐.

굴소스도 오짐 ㅋㅋㅋㅋㅋㅋ 좀 짬.

 

깐풍육!

맛있음. 딱 쏘주 한잔 적셨으면 진짜 안주로 제격임

단짠단짠 크으응으 담에는 술친구하러 올게 기다려요 깐풍육~~~~~

 

오~ 이집은 갈비짬뽕 맛있는거 인정

갈비는 진짜 맛있음. 고기 누린내 하나도 안나고 딱 적당한 불맛의 맛

가격도 8,000원으로 혜자스럽.

 

이날 점심 먹고 저녁에 회식! 후 시청에 갔는데 그날 마침 할로윈 ㅋㅋㅋㅋ

존잼쓰 ㅋㅋㅋㅋㅋ

범죄도시팀 만나서 사진 찍어달라고 갑자기 들이댐

사진 찍어주신 분 연락주세요 사진 겁나 잘찍어주셔서 꼭 감사드리고 싶음.

 

 

주차장 없음 뚜벅이로 가는 것을 추천

점심시간에 웨이팅 기본 10분 이상....으로 예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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