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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ONESIA/Bali

[발리 비치클럽] 선데이즈비치클럽

by zoy_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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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클럽만 도장깨기하고 다니는 사람들 있다고는 들었는데

이런곳인지는 와서 첨 알았음.

수영도 할 수 있고 쉼도 가능하고

일단 우린 꾸따 근처의 비치클럽인 "선데이즈 비치클럽"에 왔음

이유는 심플. 한국인들 없기때문에

진짜 여기 있는 동안 내내 동양인이라고는 리조트 투숙객으로 보이는 신혼여행객과 일하는 직원 그리고 우리 뿐이였음

보자마자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절경

비치클럽 카드가능

제주도민의 눈으로 봤을때는 월정과 같았으나 그래도 이색적이고 이쁘긴 하였음 ㅋㅋㅋㅋ

입장료를 지불하면 어느정도 페이백 해줌. (음식이나 술로 일정 금액 소비가능, 오버되는 금액은 추가결제)

지불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아래로 내려갑니다.

요쯤 내려서 대략 30개 정도 되는 꽤 높은 계단을 또 내려가야함.

그럼 이렇게 이쁜 뙇!!

흡연이 가능한 좌석이있고 불가능한 좌석이 있음.

그거슨 직원에게 물어보면 알려줌.

치킨 시저샐러드와 파스타 그리고 맥주 두개 주문했더니

이미 페이백 끝남 ㅋㅋㅋㅋㅋㅋ 홀라당 올인

햇빛이 뜨겁.

패러글라이딩의 성지가 있나보다

가만히 있으면 저쪽 산을 넘어 자꾸 패러글라이딩들이 넘어옴.

지켜보는 우리도 조마조마

난 저런 익스트림은 못하겠...ㅋㅋㅋ

바닷물 투명한거 보아요

미쳤어요

파도 엄청 쎄서 천연 파도풀 자동생성 ㅋㅋㅋㅋㅋ

이번에 발리갈때 겟한 우리 시방이 인생사진

나보다 더 잘나온 우리 시방이.

빈땅맥주 2리터,

물같은 맛이라 그런지..... 그냥 쭉쭉 사라짐 ㅋㅋㅋㅋㅋㅋ

감튀가 맛있었던 버거

이보ㅓㅏ바바바바

벌써 맥주가 끝났다니 이게 말이 되냐구요...ㅠㅠ

우리도 쁘잉쁘잉

8시쯤 되면 모닥불 피워주고 뭔가 요리를 하는거 같은데

우린 우붓으로 돌아가야 하므로 해떨어지자마자 일어남.

그리고 선셋은 돌았음.

이 비치클럽은 남부쪽이라 해가 떨어지는걸 완벽히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개이쁨 ㅠㅠ

진짜 넘나 이뻤음~

노을이 미쳤어요. 파리랑은 또 다른!!!!

이래서 발리의 서쪽에 있는 스미냑을 많이 가나보다.

진짜 이 노을을 보며, 담에는 스미냑을 기약하였음.

진짜 다음은 아묻따 스미냑.ㅋㅋㅋㅋ

언니가 4년 안에 가자는데, 내후년에 함 추진해 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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