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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턴루지3

[배턴루지 공항] 배턴루지 메트로폴리탄 공항 웰컴 투 배턴루지 여기 야외서만 흡연 가능 진짜 코딱지만...했음 음.. 아시아권의 소규모 공항보다는 크고 그에 비해 열악하진 않지만 미국 내에서는 꽤 작은 규모에 속함. 델타 카운터에 티겟팅 발권하러 갔을때 이미 승객이 1도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승객보다 직원이 훨씬 많은..? 그리고 활주로에 비행기보다 일반 차가 더 많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케냐는 멀군요. 아프리카는 언제 가보냐 짱짱 큰 기린 플랫폼이 A1 - 4, B1 - 4 끝. 총 8개인듯 그래도 비행기 탑승 시간 다가오니 사람들이 조금씩 오긴 하였음.. 그리고 우리가 탑승한 비행기는 풀북이였음 ㅋㅋㅋㅋㅋ 나름 음료 살 수 있는 스토어가 있어서 이온음료 하나 구매해서 마셨음. 참고로 미국 국내선 공항은 탑승 플랫폼, 도착 플랫폼 구분 없음 도.. 2023. 8. 21.
[배턴루지 맛집] 멕시칸 레스토랑 Superior Grill 성안에 갇힌 공주님 처럼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고 있음 구해줄 용사 급구! 성 앞에 지키는 용 없음, 험난한 길 아님. 근데 아무도 안옴ㅋㅋㅋㅋㅋㅋㅋ 😂 개슬프네 ㅋㅋㅋㅋㅋ 흐엉 세상 집순이 모드에 파워 E는 힘들어요 ㅠㅠ 오랜만에 복귀 후 나들이. 너무 맛있는게 먹고 싶었음. 음... 일식 아니면 멕시칸이였는데 일식은 내가 원하는 스타일 없어서 노노노놉입구부터 맛집 냄새가 납니다. 6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대기줄 한가득. 대략 10분 조금 넘게 기다려서 입장가능 하였음. 대기할때 이름과 전화번호 남기면 문자 주십니당. 문자 받으면 그때 입장 ㄱㄱ안에도 진짜 엄청 많았음 입구서부터 느껴지는 맛집 포스 오우~~ 나 서치 겁나 잘했네!기본으로 나오던 나초 뛰어나게 맛있지도 맛없지도 없는 평범한 맛... 2023. 8. 17.
[배턴루지 맛집] 남부음식을 분위기 있게! lagniappe 인기있는 레스토랑이라서 하루전에 예약했더니 타임의 선택권이 별로 없었.. 다음부터는 빨리빨리! 거의 저녁 오픈하자마자 5시 타임으로 예약 ㄱ ㄱ 예약필수인듯. 주말에 갔는데 6시쯤 되니까 사람 엄청 많았으.... 나름 꽤 준수한 레스토랑이니까 슬리퍼 끌고 츄리닝 입고 갈 수 없잖아요?? 이쁜 원피스 하나 골라서 드레스업하고~ 오랜만에 화장까지.ㅋㅋㅋㅋㅋ 눈썹 그리는 방법 까먹을뻔. 까먹을만 하면 화장을 해서 치매 예방에 좋음. 매튜랑 같이 갔는데. (마이 냅퓨) 치즈버거 환장하는 보이라, 여기까지와서 치즈버거 먹겠노라 할까봐 && 13불 주면서 버거 전문점도 아닌곳에서 치즈버거는 사치!!라는 생각에. 칠드런 메뉴따위는 아예 보여주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ㅋ 에피는 크랩 케이크 메인은 stuffed bell p.. 202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