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샌프란 여행3

[샌프란시스코 여행] SFMOMA 샌프란 모마 모마가기전에 블루보틀 ㄱㄱ 커피를 주문하고 이름 얘기하면 나중에 이름 불러줌. 블루보틀이 왜 맛있는지를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 찌롱이가 코멘트를 달았는데 기억이 나질 않음. 암튼 맛있다는 쪽이였던거 같음. 우린 앉아서 호로록 마시다가 모마를 가기위해 현지인처럼 길바닥에서 원샷 때리면서 고고 교양있는척 왔지요~~~ 일단,,, 먼저 말씀 드리면 예술은 어려워. 진짜 난이도 극상! 우린 마이리얼트립에서 티켓을 먼저 예약 하였음 대략 1인 33,000원 숙소에서 멀지 않아서 걷다가 걷다가 걷다보면 사랑비가 아니라 모마가 나와! 데스크에서 나의 부킹 바우처를 보여주면 티켓으로 교환해줌. 요렇게 뿅 교환해줌 심지어 배경 화면은 화장실이였음ㅋㅋㅋㅋㅋㅋ 화장실 입장했다가 눈이 어마어마하게 아팠지요.... .. 2023. 8. 7.
[샌프란시스코] 케이블 카를 타다. 케이블 카를 타러 고고~~ 우린 종착역인 Powell역으로 고고~~ 이 역에 그 맛있는 핫도그 팝니다! 밤이 되면 GER KING이 되는 버거킹의 앞문 쪽으로 트램이 다님. 여기서 이렇게 수동으로 턴을 함. 사람들 줄 진짜 어마어마했지..... 디즈니보다 여기가 더 심했....ㅋㅋㅋㅋㅋ 우리 타려고 줄섰는데 한대가 고장이 났는지 거의 30분 동안은 다들 가만히.... 그러곤 한참 후에 삐용삐용 견인됐다. 그 뒤로 다시 스무스하게 탑승하기 시작. 거의 1시간 30분 정도 기다렸던거 같음. 찌롱이가 우리는 PH를 타야해. 근데 PH가 뭐야? 라고 묻는다. 내가 알기론 PH는 보통 산성 농도를 가르키는 수소 이온 농도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찌롱이가 그럼 PM은 뭐냐고 묻는다. 내가 알기론... PM은.. 2023. 8. 4.
[샌프란시스코 맛집] Tad's Steakhouse 오늘 디너는 맛난거! 각자 서치하고 둘다 겹치는게 있었는데 고기 먹자고 하여 통일한 스테이꾸 🍖 차분히 입구에서 주문서를 보고 뭘 주문할지 의논중.. 아주 신중한 타이밍임 ㅋㅋㅋㅋㅋㅋ 주문하면 결제와 동시에 이렇게 진동벨을 줌. 패스트푸드처럼 진동벨이 울리면 가지러 가는 시스템인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직접 서빙을 해주었음. 약간 애매한 시간대라 그런지,,, 왜일까요? 우린 그러나 팁을 지불하지 않았..! 우린 일단 맥주부터 마시고 갈게요~ 역시나 ID검사는 패스, IPA 네바다 주문함. 크으~ 알콜이 느껴지는 맛 ㅋㅋㅋㅋ 그녀는 예술작품 중이십니다. Tad's Wings (12개) 스파이시가 있다고 해서 하프 & 하프로 주문함 한국 치킨이 맛있어서 그런가 어딜가나 존맛탱 .. 2023.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