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없는초밥이라니1 [제주 맛집] 가성비 쩌는 초밥, 황금손가락 본점 날씨가 좋은 10월에 찾아감 청이와 나는 한가한가 드라이브 코스인 1100도로를 따라 오랜만에 초밥 먹으러 고고 진짜 오랜만에 초밥 먹으러옴 ㅋㅋㅋ 차를 파킹하고 12시에 딱 맞춰서 갔더니 이미 줄이 어마어마 이젠 너무 유명해져서 맘먹고 와야 함. ㅜㅜ 웨이팅..하아 대기표를 작성하고 15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고 해서 (인원수와 전화번호 입력 필수) 2층에서 식전 커피 때리면서 일광욕하며 기다리기로 함. 얼죽아라 아아 추워뒤져도 아아 윤삼이가 청이 목 보고 목에 깁스했냐곸ㅋㅋㅋㅋㅋㅋ 아 또 개웃기네 이렇게 2층에서 커피 한잔 때리면서 한바탕 수다를 떨고 있으면 입장하라고 전화가 온다. 메뉴판, 우리는 황금초밥 2인 셋트와 추가로 자가격리중인 친오라버니를 위해 포장까지 야무지게 주문함. 낱개로도 주문가능하.. 2020.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