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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Paris

[파리 맛집] 셰익스피어 서점 바로 옆 레스토랑! Le Petit Châtelet

by zoy_ 2018.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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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베르사유 투어중 점심에 갔던 레스토랑.

점심은 각출이니까 1인 적어도 25유로 이상 가지고 있는 것을 추천!

셰익스피어 서점 바로 옆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갔음.

노트르담 성당이 보이는 명당.

우리는 아웃사이드에 앉았고 다른 일행분들은 인사이드.

화장실은 안쪽 2층에 있음~






한시간정도의 점심시간 및 자유시간을 주는데, 동행들과 같이 먹을래 안먹을래로 나뉨.

같이 안먹겠다고 했는데 어쩌면 잘했고 어쩌면 불편함.

메뉴판 언어가 죄다 불어로 쓰여져서 일단 못읽겠고 주문을 하려면 가이드님이 따로 와서 또 설명을 해줘야함.

우린 나름 서버와 오늘의 추천 메뉴를 듣고 메뉴를 대충만 파악해논 상태지만

생선을 못먹는 나로선 가이드님이 필요!!!!!!!!!

파스타가 먹고 싶었지만 이집엔 파스타가 참고로 없다능 ㅠㅠ



음식을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비가 오기 시작한다.......

아직 베르사유 안갔는데??????? 오늘의 메인인데??????

걱정이 생겼지만 소나기처럼 금방 비가 그쳤다.

유럽을 단 하루라도 여행할지라도 하루는 비가 온다던데 그날이 오늘이였다.


우리는 치킨과 돼지고기목살을 주문.

치킨은 가니쉬로 밥과 나와서 짱 좋았음 ㅠㅠ 쌀밥 사랑해요 ♥






맛있었던 치킨!! 가슴살이라 조금 퍽퍽하긴 해도 밥이 있어서 넘나 좋았고요,





내가 주문한 목살스테이크.

그냥 쏘쏘 했음 ㅋㅋㅋㅋㅋㅋ

매쉬포테이토는 차라리 카페 꽁스땅이 괜츈.

하지만 카페꽁스땅은 정말 최악이였어!!!!!!!!!!!!!!


나름 유명한 맛집인가 봄.

따로 온 한국분들도 꽤 많았다.




2층에도 자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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