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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Jeju

[제주 맛집] 말이 필요없는 유성집

by zoy_ 2019.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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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청이와 오랜만의 접선!

정말 맛있는 음식이 먹고싶었던 이 날.

안주를 신중히 같이 골라 준 쭌님에게 일단 감사인사.


유성집으로 말하자면 :-D

소고기는 한우 등심 투쁠러스 28,000원과 육회 28,000원, 국수 끝!!

메뉴는 아주 심플함

2인분 등장




존맛탱 무생채 등장




울 청이도 못 꿉고 나도 못 꿉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일 났습니다 ^_^

못꾸우면 어때요.............ㅎ 그냥 존맛인 고기니까

대충 착착 꾸워도 존맛이니까 

똥손인 내가 꾸워도 맛있는 퀄리티니까!!!!!!!!!!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불판위의 소고기가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무생채와 고기 한점 + 소주 한잔





구운 고기보단 육회파인 우리들 ㅋㅋㅋㅋ

우리는 결국 날 것을 또 섭취합니다.

이거 남기구 왔다고 다음날 혼났음ㅋㅋㅋㅋㅋㅋㅋ





입가심 국수.

딱 마지막 병의 쏘주와 함께하기 좋은 친구임.





2차는 베스턴웨스턴 바에서

이번엔 서울에서 유니콘X청이와 함께 만납시다.



헐 여기 체인점이였군요.

오후 9시 넘어가면 손님 안받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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