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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Phuket

[푸켓 자유여행] 푸켓의 밤, 방라로드

by zoy_ 2016.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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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니 또 밤밤밤, 밤이 좋다.


트렌스젠더가 많은 나라!

딱 보아도 트렌스젠더들이 진짜 많다!

심지어 공항 지상직 직원으로도 있다.

태국의 사회를 다시한번 눈으로 보게 된다.

쨋든- 신기한 경험이다.




방라로드. 빠통비치에 위치해 있다.

우선 사람 무지 많다.

전세계에서 몰린 관광객.

밤에는 환락가임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정말 많다!!!







툭툭이를 타고 리조트에서 방라로드까지 이동한다.

편도에 200바트 (한화로 6,500원 정도)

밤에 타면 신나게 노래를!!!!!!!!!!? 와우 신세계얔ㅋㅋㅋㅋ

근데 문도 없고 달리는 차안이라서 손님 뒷문으로 빠질지도..ㅋㅋㅋㅋㅋ^^???



넘버식스 :D

한국인들 사이에서 엄청난 맛집으로 찬양받는 곳.

사장님이 한국분이신가요??

그냥 로컬식당임에도 불구하고 기다리는 줄이 어마어마하다.

대략 30분 정도 기다린것 같다. 흐규 발이야ㅜㅜ

이렇게 덥고 습한 곳에서의 기다림이란........썩 기쁘진 않은것!



모든 사람들 그리고 우리도, 다들 약속이라도 한듯 엄청 시킨다 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메인메뉴 4~5가지정도 시킨것 같다.
물가가 저렴하니꼬ㅏ~~ 괜찮다.
똠양꿍 제외하고 다른음식들은 맛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똠양꿍을 접해봤다.. 
먹으면 먹을수록 처음먹는 맛..???읭?ㅋㅋㅋㅋㅋㅋ
난 포기!! Give up!!! 니가 이겼다 양꿍아.
하지만 친구는 똠양꿍안의 새우를 계속 건져먹는다.
친구야 괜찮늬???????? 입맛에 맛늬??????
물어보니, 새우 또한 똠양꿍 맛이라고 한다.
워후~~ 우리 친구가 이정도로 새우를 좋아하는 줄 몰랐네???^^^^^?








이렇게 언니야들이 기둥을 잡고 한명씩 서있다.

어마무시하게 높은 힐에 탑승하고 몸을 흔드는 정도?








좀 빡시게 하는 언니들도 있는데 폴댄스 전문가 인것 같다.

서커스 한편 보는거 같구요 박수 짝짝짝




정말 어메이징한 도시이다.

퇴폐적인게 맘에 쏙 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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