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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Phuket

[피피섬] 안다만의 진주 = 피피섬 = 푸켓

by zoy_ 2016.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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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으로 오기전에 해양스포츠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다.

기본적으로 섬들도 많아서 섬 하나 투어하면 거의 하루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있으니 알뜰하게 하나만 보쟈! 


그중에서도 푸켓하면 피피섬.

피피섬=푸켓 이란 공식이 있지않나??ㅋㅋㅋㅋ

콜! 너로 정했다.







아침일찍 리조트로 투어차량이 픽업온다.

조식은 야무지게 먹어야징







스노쿨링은 두번에 나눠서 한다.

물이 얕은곳과 정말 심해 같은곳.








도중에 아뿔싸

나의 방수팩이 터졌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폰!!!!! ㅜㅜ

할부도 44622개월 남은 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

그렇게 그는 피피섬에서 물고기 밥이 되었고

나는 이성을 잃고 분노를 얻었다.














밥은 배에서 뷔페식으로 나오며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나는 폰의 사망을 받아 들이지 못했다. 흡ㅜㅜㅜㅜ잘가 나의 데이터.... 언젠가 꼭 언니가 너를 복구할게....흑흐뷰ㅠㅠㅠ

폰을 잃어버려서 멘탈이 너덜너덜해졌지만 웃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배는 피피섬에서 피피돈으로 향한다.

입장시 섬 입장료가 따로 있다.

얼마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반드시 소정의 돈을 들고가시길...

현금 안들고 와서 낭패보신 몇몇의 일행을 보았다.

피피돈은 사람이 사는 섬이다.

식당도 있고, 여러가지를 파는 가게도 있다. +과일가게도 있어요!

친구와 이것저것 구경을 했다.









이 사당은 몇해전에 쓰나미가 불었을 때 많은 사망자가 생겨서 생긴 사당이라고 들었다........

아니면 말씀해주세요......................................





나에게 피피섬이란?

핸드폰 무덤. 덕분에 새폰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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