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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Paris

[파리 여행] 왜 때문에 맛집? 카페 꽁스땅

by zoy_ 2018.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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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에서 피크닉이 끝나고 놀다놀다 배고파서 옴.

웨이팅이 있었으며, 대략 15분 정도 기다림

동서양 구분없이 죄다 줄서 있어서 굉장히 기대치가 높음.


이미 한국에서도 맛있다고 유명하니까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으로 매우 착각하고 앉아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기다리면서 본 메뉴.

우린 그닥 배가 안고프므로

스타터 1, 메인메뉴1 시키기로 함.



에펠이 그려진 콜라.




스타터로 시킨 블라블라 오이스터. 

나 일단 굴 1도 못먹고요. 살몬이랑 캐비어 있다고만 대충 봤는데

굴 맛 1도 안나고 걍 이자카야 연어 샐러드맛.

사케를 달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케랑 먹으면 아주 맛날것 같음.

나쁘지 않은 스타터.





이게 메인인데.... 일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 썰때부터 느낌이 굉장히 쎄해요

왜케 질김????

나 동양인 차별 당함??ㅋㅋㅋㅋ

나만 고기 질긴거 갔다 줬나 싶어서 주변을 둘러 봤더니

다들 질기더이다. ㅡㅡ

이거 왜 맛있다고 찬양하는거임

노이해. 파리에서 먹은 것중 최악ㅋㅋㅋㅋㅋㅋ

맛있다고 하는 사람 횡성가서 한우 먹고 오세요.

감자도 그냥 매쉬포테이토입니다.

로메인상추 맛있었음 상추 많이 달라고...




우린 이렇게 냈다요~

콜라 개 비싸네 



암튼 에펠탑 근처라고 해서 굳이 찾아가볼 정도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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