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티본스테이크, 소렉

직원이 괜찮다고 추천해서 왔음!

티본이 오랜만에 먹고싶어서 왔음!

울 유니콘이 저녁먹고 싶다고 제주도를 갑자기 왔음!

와야 할 명분을 이만큼 만들어서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티본 더블 스테이크로 주문.

랍스타는 랍스타 전문점에서 먹어야 한다는 유니콘의 의견을 존중해 드림.

하필 이 식사 타이밍에 술이 안땡겨서 나는 와인 뷔페를 뿌리쳤다....

레몬에이드 마셨다... 하지만 호텔가서 샴페인 적심ㅋㅋㅋㅋㅋㅋㅋㅋ

식전빵 따끈함.

기본 샐러드. 맛있음~ 풀때기 다 내입으로 사라져라~~~~

우린 현대인이니까 1인 1스테이크입니다.

와 이집 버섯 맛집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버섯이 고기보다 더 맛있어 ㅠㅠㅠㅠ

육즙 팡팡 머금은 버섯 굿!

우린 레어로 주문. 굽기는 딱 알맞음

음... 이태리에서 먹은 스테이크같지는 않으나 맛있음

까르보나라.

는 쏘쏘. 유니콘은 맛있다고 함.

참고로 요즘 봉골레와 와인에 꽂혀있음.

서비스로 받은 샴페인.

이 서비스가 나를 호텔에서 샴페인 적시게 만든 촉매제...^^ㅋㅋㅋㅋㅋ

 

전체평 : 

특별한 날, 기념일이 있는 날 오면 좋을 거 같음.

샐러드와 스테이크의 버섯이 아주 맛있음 굿잡

다시 또 올 의향이 매우 있습니다.

 

 

 

주차장은 유료주차장 이용해야 하고, 매주 화요일 휴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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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몰디브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