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하노이안 브라더스

오랜만에 친구랑 벳남 음식 먹으러 고고!

사실 저번에도 오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 하필 클로즈. ㅋㅋㅋㅋ

정말 기를 쓰고 다시 왔음.

내부는 깰~끔함.

딱히 특유의 동남아향도 안나고 딱 깔끔!

 

오오~ 오다를 이제 키오스크에서 합니다.

스마트해! 😲 

 

우린 분짜랑 반미 주문.

사실 나는 전날 과음으로 국물이 매우 필요했지만 (쌀국수!)

친구가 너무 오랜만에 신랑한테 아가들 다 맡기고 나온날이라

맞춰줘야하는 슬픔....... 난 니가 행복했음 그걸로 됐다.. 또르릌ㅋㅋㅋㅋ

 

우리가 주문한 분짜. 이렇게 고기도 철판에 깔아서 나옴.

 

 

반미! 반미 존맛탱~

너무 커서 컷팅해서 둘이 사이 좋게 쉐어해서 먹음.

 

이 친구가 나랑 같이 벳남 가서 고수 입에도 못대다가 돌아오는 날에 고수의 고수되서

지금도 고수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수를 추가해서 먹더라규.

그래도 너의 입맛 귯. 

나도 좋아해 ❤️

 

주차장 짱짱 넓음.

수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