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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Kangwon

[속초 맛집] 토토밥에 나온 바로 그 곳. 아마이 홍게

by zoy_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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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생각보다 다리가 많아서
걸어다니기로 한 우리는 다리를 건널 일이 꽤나 많았..
그러다 보니 겁나 돌아서 가고 이러고 있을때
때마침 사람들이 우루루 나오는 곳을 보고 알아 낸 "갯배"

성인 입장료 500원
현금 결제만 되는 것 같음.
조금 어린 친구들을 골라서 강제 노동을 선사하는 짖궂으신 선장님이 같이 탑승한다.
근데 어린 친구들이 착출 당하고 싶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픽미픽미픽미업~

진짜 미친 타이밍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연출샷이였는데,

아바이 벽화 마을도 갔다오고
근데 벽화 마을은... 동피랑이나 기타 벽화 마을에 비하면 잘 조성 되어 있지 않은 느낌?
잘 가다 뚝뚝 흐름이 끊기고 서정적인 느낌이 썩 들지도 않고

이번 여행 베스트 샷

여기서 히밥이 먹던 라면 ㅠㅠ 홍게 라면~~~
홍게전도 함께
배가 허락 된다면 분명 오징어 순대도 먹고 싶었지..

맛있는건 왕크게 한번 더!
와 라면 진짜 맛있음 👍 꼭!!! 추천.

그리고 이집은 김치가 말해 뭐해 ㅠㅠ 김치에 라면 싸먹으면 진짜 존맛탱
쏘주 도둑이 따로 없음.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주문한 홍게전.
이것도 만만치 않은 존맛탱
와... 진짜 홍게전 너무 맛있음.
내가 아는 그런 전이 아닌데 또 그런 전 같은
씹을때마다 홍게살이 가득 씹히고 진짜 맛있었음.
홍게전 + 홍게라면 조합은 사랑 그 자체 ❤️
오늘은 여기 누울래여

하지만 문을 엄청 일찍 닫음.
이 동네가 전체적으로 문을 일찍 닫는 느낌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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