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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3

[도톤보리 맛집] 스시잔마이 쿠루쿠루버스 원데이 교토 여행을 끝날 때 쯤가이드님이 물어보신다. 저녁식사 어디서 할것인지처음에는 이치란 라멘을 먹어볼까 했는데 아이가 있어서 비추라는 말에 초밥으로 눈을 돌림초밥 맛집 추천해주세요!!!! 호텔위치를 물어보시곤 괜찮다고 꼭 집어 주신 스시잔마이 가봅시다.살짝 웨이팅이 있었지만, 문제가 될 만큼은 아니였고입구에서부터 물어본다.흡연석? 비흡연석?우린 아가가 있어서 비흡연석 주세용~~~ 그렇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였지만 다른 회전초밥보다는 괜찮았음겁나 푸근해 보이시는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분 한국에서도 월계관 다음으로 사랑하는 야마다니시키참고로 이집은 차가운 사케밖에 없음.조카의 진저에일 나의 레몬사와, 아빠의 야마다니시키 참고로 메뉴판에 한국어 없음나도 생선종류는 읽는게 몇개 없어서 .. 2019. 5. 8.
[도톤보리 맛집] 카니도라쿠, 대게 풀!!코스 아카찬스!! 전에도 겁나 먹고싶었지만, 그때는 고베에서 와규로 올인에서 못먹었던 대게!!한국에서 출발전부터 예약을 원했지만 예약테이블 이미 꽉찼음 ㅠㅠ현장에서 해보자!! 믿음을 가지고 호텔 체크인 하자마자 바로 도톤보리로 뛰처 나옴 ㅋㅋㅋㅋㅋㅋㅋ대게 다리가 움직이는 깜찍한 간판이 인상깊음. 다행히 현장에서도 대기없이 바로 식사가 가능해서 우린 바로 입장내가 촵촵할 아이인가 보다 ~~~이따 보자 이뿐이들 ♥ 5층에서 식사 자리를 잡았고바로 맞은편에 돈키호테 관람차가 돌아가고 있었음대략 이런 뷰~일전에 엄두도 못내던 가격을 이번엔 아빠가 있으니까요아카와 함께라면 그곳은 천국 ♡1인 10,800엔 코스는 삶은게(삶아놓은 차가운게) - 회 - 샤브샤브 - 구운게(따뜻한게) - 튀김 - 과일 순서로 나옵니다.솔직히 삶은게 별.. 2019. 5. 7.
[오사카 맛집] 교자 또한 맛있는 숙소와 가깝고 도톰보리 끝자락에 위치한 아담한 가게.교자가 먹고싶다고 노래를 하루종일 불렀다.2박3일의 짧은 여정이라서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먹고싶은것은 많다능..ㅜㅜ 교자 6개 450엔. 교자 넘나 맛있는 것. 곁들여진 소스마저 맛있다.♥ 팔보채 같은 것. 정확히 먼지 모름 ㅋㅋㅋㅋㅋㅋ850엔.맛있음. 굿굿~꽤 늦은시간까지 하는 것 같다.1시정도에 우리는 나왔지만사람들은 여전히 술한잔을 드시고 있었다. 시원한 나마비루와 사와를 원없이 때려넣음 ㅋㅋㅋㅋ역씨 일본은 사와지!!!!하루에 사와만 한 5잔 이상씩 마신듯ㅋㅋㅋㅋㅋ 새벽3시까지 영업시간!그래서 그런지 일본사람들이 진짜 많았다.12시에도 손님들이 막막 입장하고,의외로 관광객이 없어서 좋았다. 일본은 실내 흡연이 가능 ㅇㅇ 오사카의 명물, 글리코사인!.. 2018.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