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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4

[배턴루지 맛집] 롱혼스테이크 태양이 작렬하게 내려쬐는 작년 크리스마스 쯔음. 미국미국스러운 스테꾸가 넘넘 먹고 싶어서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 롱혼이라고 긴 뿔을 가진 소. 그 이름을 본 따 "롱혼스테이크" 미국내에서는 나름 캐쥬얼한 텍사스 스타일의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아.. 근데 내부 냄새가.... 진짜 겁나나나나ㅏ 개 쩐내 남.ㅠㅠㅜ 너무.. 싫었음ㅋㅋㅋㅋ 립아이와 티본 스테이크 주문 완료! 여윽쒸 낮에는 맥주 🍺 아웃백처럼 빵 줌. 저 버터 겁나 꼬소하고 맛나다. 메인메뉴 1개당 사이드 1개 선택 가능. 그래서 시저샐러드, 매쉬드포테토 주문. 티본과 립아이. 립아이에 매쉬드포테토 같이 나옴. 립아이에는 감자가 짱임. 진짜 찐 잘어울려!! 그리고 고기엔 역시 술이 빠질 수 없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왜....... 한우가 더 좋.. 2022. 4. 20.
[배턴루지 맛집] 그리스 & 레바논 레스토랑. ALBASHA 살면서 레바논 음식이 이렇게 맛있다는 것을 난생 처음으로 느낌. 배턴루지에 그래도 매장이 많지도 않지만 적지도 않다. 내부~~ 후머스라고 중동 음식이 있는데 개개개 맛있다고 익히 들어서 무조건 주문. 와~~~~~~~~ 겁나 맛있음 +_+ 또 먹고싶음.... 👍 진짜 저 페타빵에 슥슥 한그릇 순삭. 내가 녹여버렸다.... 메인 나오기 전에 에피에서 이미 배 부름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이거 뭐지?? 기억 안나지만 무튼 샐러드 안에 올리브가 굉장히 느끼했음. 케밥에도 또!! 후머스가 있더라구요 ㅠㅠㅠㅠ 이래서 먹어본 놈이 안다구... 나능 여기서도 후머스를 녹임.ㅋㅋㅋㅋㅋㅋ 고기도 넘 맛있고 특히 그릴드한 야채가 진짜 맛있음. 와 레바논이 첨으로 가보고 싶었다.... 먹으러 가보고 싶다... 음식 엄지척. 겁.. 2022. 4. 15.
[배턴루지 맛집] 남부음식을 분위기 있게! lagniappe 인기있는 레스토랑이라서 하루전에 예약했더니 타임의 선택권이 별로 없었.. 다음부터는 빨리빨리! 거의 저녁 오픈하자마자 5시 타임으로 예약 ㄱ ㄱ 예약필수인듯. 주말에 갔는데 6시쯤 되니까 사람 엄청 많았으.... 나름 꽤 준수한 레스토랑이니까 슬리퍼 끌고 츄리닝 입고 갈 수 없잖아요?? 이쁜 원피스 하나 골라서 드레스업하고~ 오랜만에 화장까지.ㅋㅋㅋㅋㅋ 눈썹 그리는 방법 까먹을뻔. 까먹을만 하면 화장을 해서 치매 예방에 좋음. 매튜랑 같이 갔는데. (마이 냅퓨) 치즈버거 환장하는 보이라, 여기까지와서 치즈버거 먹겠노라 할까봐 && 13불 주면서 버거 전문점도 아닌곳에서 치즈버거는 사치!!라는 생각에. 칠드런 메뉴따위는 아예 보여주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ㅋ 에피는 크랩 케이크 메인은 stuffed bell p.. 2021. 12. 20.
[뉴올리언즈 맛집] RIB ROOM 이 동네에서 거의! 점심은 남부음식 밖에 없다. 죄다 잠발라야, 검보, 포보이등.. 난 검보 처음에 먹고 그뒤론 안먹음. 진짜 못먹겠어. 그냥 막 아무거나 섞어서 죽으로 만든 느낌..? 내 취향은 아님. 관광지 특유의 길바닥 찌린내을 참으며 스테이크 or 립을 먹으려고 낮부터 돌아다녔으나 ^^ 이름만 보고 갔지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립이라며..? 립..!!!!!!!!!!!!!!!!!!!!! 내 립은 어디에..? 호텔에서 운영하는 립룸이라길래 철저하게 보던 메뉴판 1도 안보고 간 나의 패착. 쉣! 무튼 립 따위는 구경도 못..ㅎ 새드 엔딩. 무튼 입장 전에 코로나 백신을 맞았는지 체크를 한다. 나는 한국에서 백신을 완료했기 때문에 coov앱을 통해서 증명하였음. 체크를 한뒤에 완벽하게 입장 가능. (뉴올.. 2021.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