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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턴루지맛집3

[배턴루지 맛집] Acme 트레이더조 옆에 위치한 "Acme" 잠발라야가 오랜만에 넘 먹고 파서 마트 들린 김에 고고! 낮에는 역쒸 맥주 ㅋㅋㅋ 위에서부터 프라이드 쉬림프 플래터 with 오이스터 사이드로 주문한 잠발라야 시푸드 에투페 사이드로 주문했더니 진짜 에스프레소 컵 같은 곳에 담겨 나옴 ㅋㅋㅋ 한.. 3숟가락 수준?ㅋㅋㅋㅋㅋㅋ 아기 이유식인가요...? 베라 맛보기 스푼 처럼 맛만 보다 끝난 잠발라야. 볼안에 담긴 것은 허쉬 퍼피스. 저거슨 존맛탱!!! 야채튀김 맛이난다. 새우는 통통하니 굿 👍 에투페. 스프에 밥 말아먹는 맛인데 의외로 부드럽고 맛있음 ㅋㅋㅋㅋ 주차장도 짱 넓고 트조 갈때 들리면 좋음. 트조 옆에 케이크 집도 존맛탱 😍 2022. 5. 2.
[배턴루지 맛집] 롱혼스테이크 태양이 작렬하게 내려쬐는 작년 크리스마스 쯔음. 미국미국스러운 스테꾸가 넘넘 먹고 싶어서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 롱혼이라고 긴 뿔을 가진 소. 그 이름을 본 따 "롱혼스테이크" 미국내에서는 나름 캐쥬얼한 텍사스 스타일의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아.. 근데 내부 냄새가.... 진짜 겁나나나나ㅏ 개 쩐내 남.ㅠㅠㅜ 너무.. 싫었음ㅋㅋㅋㅋ 립아이와 티본 스테이크 주문 완료! 여윽쒸 낮에는 맥주 🍺 아웃백처럼 빵 줌. 저 버터 겁나 꼬소하고 맛나다. 메인메뉴 1개당 사이드 1개 선택 가능. 그래서 시저샐러드, 매쉬드포테토 주문. 티본과 립아이. 립아이에 매쉬드포테토 같이 나옴. 립아이에는 감자가 짱임. 진짜 찐 잘어울려!! 그리고 고기엔 역시 술이 빠질 수 없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왜....... 한우가 더 좋.. 2022. 4. 20.
[배턴루지 맛집] 그리스 & 레바논 레스토랑. ALBASHA 살면서 레바논 음식이 이렇게 맛있다는 것을 난생 처음으로 느낌. 배턴루지에 그래도 매장이 많지도 않지만 적지도 않다. 내부~~ 후머스라고 중동 음식이 있는데 개개개 맛있다고 익히 들어서 무조건 주문. 와~~~~~~~~ 겁나 맛있음 +_+ 또 먹고싶음.... 👍 진짜 저 페타빵에 슥슥 한그릇 순삭. 내가 녹여버렸다.... 메인 나오기 전에 에피에서 이미 배 부름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이거 뭐지?? 기억 안나지만 무튼 샐러드 안에 올리브가 굉장히 느끼했음. 케밥에도 또!! 후머스가 있더라구요 ㅠㅠㅠㅠ 이래서 먹어본 놈이 안다구... 나능 여기서도 후머스를 녹임.ㅋㅋㅋㅋㅋㅋ 고기도 넘 맛있고 특히 그릴드한 야채가 진짜 맛있음. 와 레바논이 첨으로 가보고 싶었다.... 먹으러 가보고 싶다... 음식 엄지척. 겁.. 2022.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