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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5

[속초 맛집] 교동짬뽕 전국5대짬뽕 집이라서 해서 속초 온김에 들렸음. 점심시간을 지나서 가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고 내부에 관광객과 주민들이 있었음. 군만두 바삭하니 맛있음 역시 군만두는 중국집이 짱 맛있는듯 양도 많아서 우린 군만두를 미친듯이 먹었음. 우린 짬뽕과 짜장면 주문. 제이콥은 짜장면, 나는 짬뽕. 꽤 매웠음. 나 매운거 먹지도 못하면서 무슨 객기로 짬뽕 시켰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이해 불가. 불맛이 나는 짬뽕이긴 한데,, 뭐 그렇게 크게 감명깊은 맛은 아니였던걸로. 2023. 3. 6.
[라마다 속초 바이 윈덤] 디럭스 오션 뷰 - 트윈 룸 나의 급 여행에 '응'해주신 제이콥 쏘 땡큐 😘 아무리 급 여행이지만 나는 꽤 철저하게 계획적이였음 ㅋㅋㅋㅋㅋ 터미널에 내려서 택시를 타러 슝슝 1층 로비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흡연실 나옴. 우리 객실은 오션 뷰~~~ 오션 뷰로 하길 잘했다능. 나 백번 천번 칭찬해.ㅋㅋㅋㅋ 어느 날부터 침대를 배정할때 나도 모르게 화장실에서 먼쪽으로 침대를 선점한다.. 이유는 뭐지?ㅋㅋㅋㅋ 갑자기..... 어느 날부터 그리 되었음! 넷플릭스 연결해서 볼 수 있어서 우린 열심히 넷플을 보았지요. 아 근데 좀.. 화장실 치명적인 단점이 있음. 불투명이라..... ^^ 샤워할때 실루엣 다 보인다!! 자칫 민망할 수도 있다는 점. 하지만, 우린 서로에게 관심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처 먹기 바빴을 뿐. 해돋이를 보러 왜.. 2023. 2. 22.
[속초 맛집] 토토밥에 나온 바로 그 곳. 아마이 홍게 참 생각보다 다리가 많아서 걸어다니기로 한 우리는 다리를 건널 일이 꽤나 많았.. 그러다 보니 겁나 돌아서 가고 이러고 있을때 때마침 사람들이 우루루 나오는 곳을 보고 알아 낸 "갯배" 성인 입장료 500원 현금 결제만 되는 것 같음. 조금 어린 친구들을 골라서 강제 노동을 선사하는 짖궂으신 선장님이 같이 탑승한다. 근데 어린 친구들이 착출 당하고 싶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픽미픽미픽미업~ 진짜 미친 타이밍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연출샷이였는데, 아바이 벽화 마을도 갔다오고 근데 벽화 마을은... 동피랑이나 기타 벽화 마을에 비하면 잘 조성 되어 있지 않은 느낌? 잘 가다 뚝뚝 흐름이 끊기고 서정적인 느낌이 썩 들지도 않고 여기서 히밥이 먹던 라면 ㅠㅠ 홍게 라면~~~ 홍게전도 함께 배가 허락 된다면 분.. 2022. 11. 28.
[속초 맛집] 홍게샌드위치, 속초751샌드위치 토토밥에서 맛있게 먹던 그 샌드위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우린 홍게샌드위치랑 바베큐샌드위치 한개씩 주문. 보냉팩 포장도 가능하여서 보냉팩포장으로~ 생각보다 사람들로 혼잡하지 않았음.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 우선적으로 대부분의 고객은 포장 주문을 하고, 오래 먹는 음식이 아니다 보니 야외 한켠에 있는 테이블 회전율도 꽤 빠른편. 아 진짜 내가 먹방을 보다가 그걸 먹으러 오는 날이 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맛있게 먹어서 반드시 오리라 마음먹고 그 주 주말에 바로 뛰어옴 우리도 포장을 했기 때문에 숙소로 돌아와서 먹었음. 12시쯤 포장하고 저녁 8시쯤 돌아와서 까먹었는데 포장상태 괜찮았음. 홍게샌드위치 - 14,000원 바베큐치킨샌드위치 - 8,000원 홍게샌드위치 진짜 맛있었음! 홍게가 가득 들었고.. 2022. 11. 22.
[속초 맛집] 홍게먹으러 가자! 대포 스끼다시 횟집 토토밥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히밥과 현주엽이 먹는 홍게 샌드위치를 보고!!!!! 나도 홍게를 먹고 오겠다!! 급 마음 먹어서 제이콥에게 전화를 하였다. 이번주 주말에 고잉? 와이낫! 슈얼~~~ 고고 ㅋㅋㅋ 급하게 예약하느라 버스 시간은 우리 맘대로 되지 않았지만ㅠㅠ 금토일 2박 3일 여정 두둥! 나는 먹을 곳만 주우우욱 찾고 호텔 예약 끝! 호텔은 라마다로 탕탕 라마다 앞이 바로 대포항, 길게 늘어선 횟집들 비슷하지만 조금 퀄리티가 있어 보이는 곳은 대게만 취급하고 홍게는 취급하지 않.. 홍게를 판매하는 곳은 가격 및 코스가 비슷하다. 홍게찜 + 라면 + 홍게밥 + 해산물 등등의 조합으로 나오는데 앞에 잘 써져 있으니까 입맛에 맞게 골라가는 걸로. 우린 딱 입맛에 맞는 코스가 있었는데 손님이 없어서 머뭇.. 2022.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