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렌체 맛집4

[피렌체 맛집] 한식당!! on 2018.09.21두오모에서 내려오고 다리를 아직 잃진 않...ㅋㅋㅋ다행이네요쏘주를 때리고 싶었다. 그냥 오늘은 소주각.미친듯이 검색해서 한식당 찾음!!! 아예~가자가자 쏘주샤워하러 가자~~~~~ 가는 길에 본 가면가게. 와우 이거 보니까 2월 베니스도 넘나 가보고 싶고요...여행은 또다른 여행병을 만든다!!!!! 선순환 ♥ 한식당에 입장하자마자 한국어로 인사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몇분이세요~피렌체속 작은 한국같고 좋네예. 쏘주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어딜가나 쏘주를 처먹네?쏘주를 그냥 가지구 올걸 그랬나봄...역시 수출용은 먼가 더 큰거 같음.끄아아아앙 ㅠㅠㅠㅠ개좋앙피렌체에서 소주 영접 세상에알콜샤워 불고기덮밥 10.90유로맛이 있으면 어떠고 없으면 어때요.소주가 있는데, 이슬이와 함께라면.. 2018. 11. 6.
[피렌체 맛집] 질리는 진리 뭐. 매일 갔던 카페 질리.위치가 매일 찾아가기 딱 좋은 위치여서 (쇼핑, 두오모, 관광 등)매일매일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심.아후 너무 더워 피렌체 ㅠㅠㅠ내부에 디저트 가득~ 여러 음식들고 팔고 카페메뉴도 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에 6유로.굉장히 덥지만 안보다는 밖에 앉는 것을 추천드림.밤이 되면 바로 앞에 회전목마에 불이 뿜뿜 사랑스러운 도시로 변함. 티라미슈~~ 나는 개인적으로 이집이 더 맛있음.내가 한국에서 먹던 딱 그맛 ㅋㅋㅋㅋㅋㅋ특별히 한국보다 더 맛있거나 그런건 없음.차이점은 한국은 차갑다는 것? 2018. 11. 2.
[피렌체 맛집] 찰스 왕세자 맛집, Coco Lezzone에서 피렌체 가정식 2018.09.21날씨 개덥!!!!그냥 여름이다.반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낮에는 무조건 반팔 밤에도 반팔.요러한 예쁜 골목을 지나서. 오늘의 점심은 피렌체 가정식Coco Lezzone : 찰스왕세자가 자주온다고. 메뉴는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저렇게 두가지와 콜라를 주문.고기는 완전 소고기 타다키맛임. 왼쪽의 스프같은것은 진짜 우거지맛이 희한하게 남ㅋㅋㅋㅋㅋ+ 빵도 같이 나옴. 빵이랑 같이 먹으니까 속이 든든! 배부름. 계산하려고 하는데 우리집 티라미슈가 피렌체에서 가장 맛있다고. 강조하셔서호기심에 주문한 티라미슈.내친구는 피렌체에서 먹은 티라미슈중 이집이 가장 맛있다고 함.나는 질리가 더 괜츈.이집 티라미슈는 뭔가 입자가 입안에서 맴도는 식감? 텍스쳐가 뚜렷하게 입안에 맴돈다. 런치을 클리어하고 젤라또 .. 2018. 11. 1.
[피렌체 맛집] 달오스떼!!!!!!!!!! 존맛탱♥ 영어메뉴판. 한국어 메뉴판.일본인도 꽤 많고 한국인도 꽤 많음.거의 1키로 짜리 티본 많이 먹음.우린 1키로 못먹음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많은걸 먹고싶음. 달오스떼는 총 2번을 방문했음.첫날은 호텔바로 옆에 있어서 방문했고, 마지막날은 티본 먹으러 자자갔는데 줄 대박쓰..^^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만큼의 줄이 8시쯤이였는데,포기하고 달오스떼로 가버림ㅋㅋㅋㅋㅋㅋ우리가 숙박한 호텔근처에 달오스떼 2개 있음.바로옆에 하나 있고 3호점도 근처에 있음. 첫번째 달오스떼.맥주 캬아아아아아ㅏ 맥주는 옳아요 항상 좋아요.우린 립아이스테이크랑 라비올리를 주문.립아이스테이크 개존맛탱 JMT ♥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핵맛있음입에서 녹더라............라비올리 첨먹어봄. 만두같은데 나는 그닥 쏘쏘 ㅠㅠ 별로였는데 친구는 맛있다고 .. 2018.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