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맛집] 안지랑 곱창거리

안지랑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안지랑 곱창거리!

대구하면 뭐??????? 곱창!!!!!!!!!!!

내가 그렇게 노래를 노래를 불러서 왔다 드디어 +_+ 듀근듀근 기대돼

곱창골목이 생각보다 꽤~ 길다.

한 두블럭? 넘는듯 ㅋㅋ 심지어 끝까지 가지도 못했다.

지나가는 길에 사람이 젤 많이 있어서 그냥 들어간 "홍림곱창"

2호점이 있어서 장사가 무지 잘되는 갑다. 생각되서 입장!

메뉴도 저렴해요.

참이슬 달라하니, 참이슬 없고 요 소주밖에 안판다고...ㅎㅎㅎ

맛은 그냥 쏘주맛.

지글지글 익어가는 곱창과 막창.

사이좋게 1인분씩 주문함.

왜냐하면 이따가 우리 또 먹어야 됨 ㅋㅋㅋㅋㅋㅋ

한번에 많이 못먹으니까 조금씩 자주 많이 먹어봅씌다!

역시 원조원조 하는 골목에서 먹으니 분위기+여행 증가되는 맛이 더욱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