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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entral8

[배턴루지 맛집] 설리반 스테이크 하우스 맛있는거 먹으러 고고 넘넘 맛있는거 먹고 싶어서 조금 비싸지만 파인다이닝 급으로 예약해서 갔음 예약하고 가서 입구에서 예약자명을 물어봄 부스와 테이블 중 선택할 수 있었고 부스로 선택함. Sure thing $49에 코스로 이용할 수 있음 근데 우린 단품으로 주문 ㅋㅋㅋㅋ 많이 먹고 싶거등여!!! 키즈밀 메뉴가 있었다! 일단 나는 IPA 맥주로 스타트~~ 나의 애피타이저 식전빵 버터위에 까만게 소금이였음 엄청 짠데 버터랑 너무 잘 어울림 ㅠㅠ 믹스해서 먹으면 존맛탱 키즈밀 치즈버거 & 프라이 크리스피 상하이 깔라마리 메인 메뉴에 $5 추가해서 나온 마켓 그린 샐러드 근데 양이 진짜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 추가해서 둘이 나눠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넘 많았음 소스는 발사믹이랑 올리브오일 조합인데 역시.. 2023. 8. 29.
[배턴루지 공항] 배턴루지 메트로폴리탄 공항 웰컴 투 배턴루지 여기 야외서만 흡연 가능 진짜 코딱지만...했음 음.. 아시아권의 소규모 공항보다는 크고 그에 비해 열악하진 않지만 미국 내에서는 꽤 작은 규모에 속함. 델타 카운터에 티겟팅 발권하러 갔을때 이미 승객이 1도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승객보다 직원이 훨씬 많은..? 그리고 활주로에 비행기보다 일반 차가 더 많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케냐는 멀군요. 아프리카는 언제 가보냐 짱짱 큰 기린 플랫폼이 A1 - 4, B1 - 4 끝. 총 8개인듯 그래도 비행기 탑승 시간 다가오니 사람들이 조금씩 오긴 하였음.. 그리고 우리가 탑승한 비행기는 풀북이였음 ㅋㅋㅋㅋㅋ 나름 음료 살 수 있는 스토어가 있어서 이온음료 하나 구매해서 마셨음. 참고로 미국 국내선 공항은 탑승 플랫폼, 도착 플랫폼 구분 없음 도.. 2023. 8. 21.
[배턴루지 맛집] 멕시칸 레스토랑 Superior Grill 성안에 갇힌 공주님 처럼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고 있음 구해줄 용사 급구! 성 앞에 지키는 용 없음, 험난한 길 아님. 근데 아무도 안옴ㅋㅋㅋㅋㅋㅋㅋ 😂 개슬프네 ㅋㅋㅋㅋㅋ 흐엉 세상 집순이 모드에 파워 E는 힘들어요 ㅠㅠ 오랜만에 복귀 후 나들이. 너무 맛있는게 먹고 싶었음. 음... 일식 아니면 멕시칸이였는데 일식은 내가 원하는 스타일 없어서 노노노놉입구부터 맛집 냄새가 납니다. 6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대기줄 한가득. 대략 10분 조금 넘게 기다려서 입장가능 하였음. 대기할때 이름과 전화번호 남기면 문자 주십니당. 문자 받으면 그때 입장 ㄱㄱ안에도 진짜 엄청 많았음 입구서부터 느껴지는 맛집 포스 오우~~ 나 서치 겁나 잘했네!기본으로 나오던 나초 뛰어나게 맛있지도 맛없지도 없는 평범한 맛... 2023. 8. 17.
[배턴루지 맛집] Acme 트레이더조 옆에 위치한 "Acme" 잠발라야가 오랜만에 넘 먹고 파서 마트 들린 김에 고고! 낮에는 역쒸 맥주 ㅋㅋㅋ 위에서부터 프라이드 쉬림프 플래터 with 오이스터 사이드로 주문한 잠발라야 시푸드 에투페 사이드로 주문했더니 진짜 에스프레소 컵 같은 곳에 담겨 나옴 ㅋㅋㅋ 한.. 3숟가락 수준?ㅋㅋㅋㅋㅋㅋ 아기 이유식인가요...? 베라 맛보기 스푼 처럼 맛만 보다 끝난 잠발라야. 볼안에 담긴 것은 허쉬 퍼피스. 저거슨 존맛탱!!! 야채튀김 맛이난다. 새우는 통통하니 굿 👍 에투페. 스프에 밥 말아먹는 맛인데 의외로 부드럽고 맛있음 ㅋㅋㅋㅋ 주차장도 짱 넓고 트조 갈때 들리면 좋음. 트조 옆에 케이크 집도 존맛탱 😍 2022. 5. 2.
[배턴루지 맛집] 롱혼스테이크 태양이 작렬하게 내려쬐는 작년 크리스마스 쯔음. 미국미국스러운 스테꾸가 넘넘 먹고 싶어서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 롱혼이라고 긴 뿔을 가진 소. 그 이름을 본 따 "롱혼스테이크" 미국내에서는 나름 캐쥬얼한 텍사스 스타일의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아.. 근데 내부 냄새가.... 진짜 겁나나나나ㅏ 개 쩐내 남.ㅠㅠㅜ 너무.. 싫었음ㅋㅋㅋㅋ 립아이와 티본 스테이크 주문 완료! 여윽쒸 낮에는 맥주 🍺 아웃백처럼 빵 줌. 저 버터 겁나 꼬소하고 맛나다. 메인메뉴 1개당 사이드 1개 선택 가능. 그래서 시저샐러드, 매쉬드포테토 주문. 티본과 립아이. 립아이에 매쉬드포테토 같이 나옴. 립아이에는 감자가 짱임. 진짜 찐 잘어울려!! 그리고 고기엔 역시 술이 빠질 수 없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왜....... 한우가 더 좋.. 2022. 4. 20.
[배턴루지 맛집] 그리스 & 레바논 레스토랑. ALBASHA 살면서 레바논 음식이 이렇게 맛있다는 것을 난생 처음으로 느낌. 배턴루지에 그래도 매장이 많지도 않지만 적지도 않다. 내부~~ 후머스라고 중동 음식이 있는데 개개개 맛있다고 익히 들어서 무조건 주문. 와~~~~~~~~ 겁나 맛있음 +_+ 또 먹고싶음.... 👍 진짜 저 페타빵에 슥슥 한그릇 순삭. 내가 녹여버렸다.... 메인 나오기 전에 에피에서 이미 배 부름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이거 뭐지?? 기억 안나지만 무튼 샐러드 안에 올리브가 굉장히 느끼했음. 케밥에도 또!! 후머스가 있더라구요 ㅠㅠㅠㅠ 이래서 먹어본 놈이 안다구... 나능 여기서도 후머스를 녹임.ㅋㅋㅋㅋㅋㅋ 고기도 넘 맛있고 특히 그릴드한 야채가 진짜 맛있음. 와 레바논이 첨으로 가보고 싶었다.... 먹으러 가보고 싶다... 음식 엄지척. 겁.. 2022. 4. 15.
[배턴루지 맛집] 남부음식을 분위기 있게! lagniappe 인기있는 레스토랑이라서 하루전에 예약했더니 타임의 선택권이 별로 없었.. 다음부터는 빨리빨리! 거의 저녁 오픈하자마자 5시 타임으로 예약 ㄱ ㄱ 예약필수인듯. 주말에 갔는데 6시쯤 되니까 사람 엄청 많았으.... 나름 꽤 준수한 레스토랑이니까 슬리퍼 끌고 츄리닝 입고 갈 수 없잖아요?? 이쁜 원피스 하나 골라서 드레스업하고~ 오랜만에 화장까지.ㅋㅋㅋㅋㅋ 눈썹 그리는 방법 까먹을뻔. 까먹을만 하면 화장을 해서 치매 예방에 좋음. 매튜랑 같이 갔는데. (마이 냅퓨) 치즈버거 환장하는 보이라, 여기까지와서 치즈버거 먹겠노라 할까봐 && 13불 주면서 버거 전문점도 아닌곳에서 치즈버거는 사치!!라는 생각에. 칠드런 메뉴따위는 아예 보여주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ㅋ 에피는 크랩 케이크 메인은 stuffed bell p.. 2021. 12. 20.
[뉴올리언즈 맛집] RIB ROOM 이 동네에서 거의! 점심은 남부음식 밖에 없다. 죄다 잠발라야, 검보, 포보이등.. 난 검보 처음에 먹고 그뒤론 안먹음. 진짜 못먹겠어. 그냥 막 아무거나 섞어서 죽으로 만든 느낌..? 내 취향은 아님. 관광지 특유의 길바닥 찌린내을 참으며 스테이크 or 립을 먹으려고 낮부터 돌아다녔으나 ^^ 이름만 보고 갔지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립이라며..? 립..!!!!!!!!!!!!!!!!!!!!! 내 립은 어디에..? 호텔에서 운영하는 립룸이라길래 철저하게 보던 메뉴판 1도 안보고 간 나의 패착. 쉣! 무튼 립 따위는 구경도 못..ㅎ 새드 엔딩. 무튼 입장 전에 코로나 백신을 맞았는지 체크를 한다. 나는 한국에서 백신을 완료했기 때문에 coov앱을 통해서 증명하였음. 체크를 한뒤에 완벽하게 입장 가능. (뉴올.. 2021.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