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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루브르투어를 마치고 !! (12시 20분 정도 였음)
왔다능!!!!!!! 근데 넘나 오르세 옆이였고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원래 오르세를 갈 계획 따윈 없었고.
일단 밥먹고 생각하기로.
루브르에서 이집까지 금방 걸어가고 오르세는 겁나 가까움!
점심시간 이였지만 웨이팅 없었고 한국인 짱 많음.
영어 의사소통 가능.
이집은 양갈비, 양파스프, 크림리조또, 크림브륄레가 맛집.
일단 디저트는 먹고 싶지않아서 패스
역시 파리는 콜라 ♥ㅋㅋㅋㅋㅋㅋㅋ
자나깨나 소매치기 조심할려고 술 자제중.
양갈비 : ★★★★★ 추천!! 존맛탱. 양 특유의 냄새 싫어하면 못먹을 수도.. 하지만 내입에는 은총이 내렸음.
크림리조또 : 놉
양파스프 : 놉
저 둘은 별도 못줌.
옆 테이블 야채베이스로 된 무엇인가를 드셨는데 그거 맛있다고 계속 추천했는데. 그거 먹을껄ㅠㅠ
그래도 양갈비 맛있어서 괜츈.
식전빵 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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