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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Y/Firenze

[피렌체 숙소] Hotel Club Florence C-hotels 컴포트 트윈 후기

by zoy_ 2018.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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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오를리 - 피사 비행기는 이지젯을 이용했고, 탑승하기 3개월 전에 미리 티켓팅완료!

1인당 짐 23키로 씩 추가해서 1인당 13만원 정도에 겟! 

나름 국제선이지만 기내식 없고요, 

오를리공항에서 한국인 등 5개국 국민들은 패스트트랙으로 출입국 자동심사로 겁나 빨리 탑승가능.

공항 탑승동 내부에 흡연실 ㅇㅇ


피사 - 피렌체까지는 버스를 탑승.

1인 9유로였나..? 암튼 가격이 꽤 나갔음.

2시간 10분정도 걸렸으며, 더몰중국버스 탑승장소에서 내려줌.

내리는 장소에서 산타노벨라역의 정문까지는 역을 뚫고 가야 짧은 동선으로 이동가능.

캐리어를 끌고 오는데 돌길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서 죽는줄 알았음.



파리는 개추운데 피사는 개덥고 아주 그냥 환장파티.


피렌체 입구에 들어서면서 부터 보이는 두오모.

붉은 성당과 붉은 지붕들.

사랑스러운 도시와의 첫만남.




아고다에서 미리 예약한 호텔.

파리는 호텔이 아니여서 피렌체는 호텔로 예약.

4박하는데 조식 포함 110만원 정도였던걸로 ??


일단 위치 대만족쓰 ^^

위치에서 다 발라버림ㅋㅋㅋㅋ

두오모성당 쪽에 숙소를 잡았으면 꽤 힘들었을뻔..

이유는 : 관광객 많아서 거의 휩쓸려다님, 도로상태가 튼튼한 캐리어가 아니면 캐리어바퀴 다 잃어버릴지도.





매일 여기서 조식을 먹음

엘리베이터 있는데 음.....매우 좁아서 당황

일단 성인2명 캐리어 2개 들어가니까 끝~!

공간이 없음ㅋㅋㅋㅋㅋㅋ

로비는 G층.






캐리어 2개 펼쳐서 이동할 공간 없음

그래서 우리는 입을 옷들은 싹다 꺼내서 클로짓에 미리 넣어두고

귀중품은 금고에 넣어둠.

다시 캐리어는 고이 접어서 침대 옆으로 세어둠 ㅋㅋㅋㅋㅋㅋ





4박을 책임질 포근한 객실.

내가 여행한 기간에는 밤에 덥지도 춥지도 않은 기간이라서 이불 딱 적당함.

내부에 에어컨 있으니까 조절하면 될거 같기두 하고.

220볼트 전기 아주 잘 맞음.




매일 밤마다 요렇게 술파티 ㅋㅋㅋㅋ

맥주 오프너가 없어서 리셉션에서 빌렸음.






조식 뭐 거의 비슷한 아이들만 나옴.

한 3일 먹으니까 질렸어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오이가 그렇게 맛있음♥

에스프레소 직원한테 부탁하면 따로 내려줌.

커피머신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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