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혼자여도 괜찮아. 애월 닻 그리고 마틸다

동한두기에서 한치물회 한그릇 때리고

딱새우회에 하이볼 때리러 애월 닻까지 끌고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집은 6시 땡하면 오픈한다.

그리고 오픈전부터 줄이 정말 어마어마 함.

1인 메뉴도 있어서 혼자와도 추천.

레몬 사와

참으로 오랜만에 내가 제조하는 레몬사와 ㅋㅋㅋㅋㅋㅋㅋ

레몬 내가 직접 짜야함. 이런 츄하이.

관자 우니 뭐였지?......하.... 이노무 기억력

이거 맛있음.

근데 식으면 쪼~~~~~~옴 그래.,

따뜻할때 흡수 하는걸로~~~

 

 

시그니처 메뉴. 딱새우 회

참..... 나는 올해 딱새우 씨를 말려버릴 것인가.

나 딱새우 엄청 먹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데 어떡하냐고 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시그니처 메뉴 인정. 개인정

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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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국에는 깻잎이 있고 동남아에는 고수가 있듯이 일본에는 시오라는 것이 있다.

시오사와를 먹었음. 내 코에서 자꾸 울샴푸 향이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취했으면 백프로 토했을 것.

 

하이볼로 간단하게 마무리.

 

애월 마틸다

LP바인 애월 마틸다에서 해질녘을 봅니다.

마틸다에서 노래도 한곡 신청하고, 칵테일도 마시고

반가워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