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메리어트] 코트야드 메리어트 마곡 : 객실 모름...

꺄ㅑㅑㅑㅑㅑㅑㅑㅑ 내가 두번째로 서울 온 목적. 가방 업으러 왔습니다!!

첫번째, 스위스 언니! 두번째, 비똥이!

 

칸쿤+미국여행이 전면 무산되면서 나에게 상을 주기로 하였음.

일전에 면세점에서 구매하러 갔다가 환율이 뽝! 올라서 실질적으로 5만원 밖에 차이안난다고...

속상하지만 가방 업으러 친히 왔습니다.

 

울 유니콘이 예약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마곡.

트윈베드

밖에 죄다 공사뷰. ^^

그래도 시끄럽진 않더라~~~~~

주차는 지하에 있고 로비층까지만 엘베 운영.

로비에서 객실층 이동하는 엘베로 바꿔 타야함~ 동선이 그닥 많지는 않지만, 원래 경유라는 것은 힘든것.

논스탑이 좋다!!!!!!!

저녁먹고 들어오는데 주차-로비 연결 엘베가 고장이 났음!!!!!

세상에 호텔에 전화해서 엘베가 안움직인다고 말했더니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하여서 멈췄다고 금방 가동시켜주겠다고 하였지만 우리는 그새를 못참고 계단으로 올랐.......아 호텔이라 계단 너무 빡세요.

다음날 레이트 체크아웃을 원했는데 전날 엘베 사건으로 인해 레이트체크아웃 비용 안받으시겠다고 하는 친절함.

 

새로 지은 곳이라 깨끗함, 수영장 없음, 욕조 없음, 딱 비즈니스호텔스러운 느낌. 

조식 줄 박터짐. 빨리 드시러 가세용~~~ 8시 30분에 갔는데도 대기하고 먹었음.

흡연실 로비 밖으로 있음.

 

 

잘 지내보쟈 이뿌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