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제주공항 근처 맛집, 용담해안도로 수제버거 "라쁠라주"

 

 

 

저 가격이 온리 버거 단품가격 ㅠㅠ

솔직히 딱 한줄평하자면, 버거존맛탱 맛있음.

 

 

베이컨치즈버거. 11,800원

당연히 감튀가 있을줄 알았으나 양파링 왠말 ㅋㅋㅋㅋㅋ

양파링 그래도 맛있었음. 음료는 따로 주문해야 한다.

버거는 진짜 맛있음! 인정

브루클린 가고싶을때 여기서 대체가 가능할 수준으로 맛은 수준급임.

다음에 이곳을 온다면 난 반드시 트러플오일을 가져와서 패티에 겁나 뿌릴거다ㅏㅏㅏㅏ 꺄아아 더 맛있겠어!!!

 

 

 

더블치즈버거 11,800원

구성은 베이컨치즈와 똑같음.

 

 

더블패티치즈버거 15,800원

딱봐도 양이 해비할 정도로 많음 ㅋㅋㅋㅋ 칼로리 폭탄이지만 맛있으면 0칼로리

 

 

제주한치버거 12,800원

패티가 한치 튀김이였음.

드신 직원분 말로는 별로였다고.

 

아마 이집 시그니쳐메뉴는 흑돼지 버거인거 같다. 자꾸 우리한테 영업하셨으나 실패!

 

 

 

가격이 좀 사악하긴 하지만 진짜 수제버거맛이 낭낭했고 인테리어는 쏘쏘지만 앞이 바다뷰라서 괜찮음~

맛은 레알 존맛탱...크으으으 담에는 친구들이랑 먹으러 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