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with 청이

울 청이 포르투갈 가기 전 2019년 마지막으로 만난 날.

미션을 주었음.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말고 한국 귀국을 ㅋㅋㅋㅋ

제발!!!!! 암것도 잃어버리고 오지마 

 

양고기 먹고 싶다고 해서 내사랑 이치류 고고씽

등심에 오뎅탕 촵촵

갤럭시 화질 짱 좋음!!!!!!!!! 하악 갤럭시로 갈아 탈까 잠깐 고민 함.ㅋㅋㅋㅋㅋ

아 뿌염해야겠네

머리가 아주 지저분쓰

 

이차는 내사랑 정글북 고고

칵테일 2잔씩만 먹고 일어나기로 해서 딱!! 그만큼만 마심 

오구오구 약속도 잘지키는 우리

추운 이겨울이 빨리 지나가길,

봄이 빨리 오길

 

울 청이는 조심히 여행갔다 오길

2020년에는 좀 더 성숙하고 좀 더 건강하길

이렇게 또 늙은이가 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진지한건 나랑 안어울려~~~~ 난 가벼운게 좋아~~~~ light right!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