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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몽키포레스트 길에 들어오면 많은 관광객들이 있음.
식당도 많고 상점도 많고
앞서 말한 코코마트가 윗 마을의 핫플레이스이면 이동네는 아랫마을의 핫플레이스 인가?ㅋㅋ
뭐 그런 느낌임.
인도네시아에 있는 동안 인도네시아 음식 조지고 오기가 목표라서
둘다 미고랭 나시고랭만 조지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질릴때까지 먹어야 잘 갔다왔다고 느낌 ㅋㅋㅋㅋ
가격 무난무난
미고랭, 나시고랭 두개 주문했는데 1,400,000 루피아 정도 나왔음.
크 여기 이렇게 올라간 사태랑 삼발소스가 진짜 미쳤음 ㅠㅠ
이날 우리 환전할 돈 안가지고 나오고 카드도 없어서 강제 거지였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주문하니까 우린 딱 이게 맞는듯.
심지어 이것도 남김..
안그럼 우리도 식탐 어마어마해서 일단 다 주문하고 다 남기고 ㅠㅠ ㅋㅋㅋㅋㅋ
죽으면 그거 다 비벼준다던데 참기름이랑 고추장 싸들고 지옥행 가야겠어요.
다음장소는 우붓스벅
한국인의 성지라고는 들었는데, 이정도일 줄이야?ㅋㅋㅋㅋㅋㅋ
닉네임을 불러주는데 죄다 미스킴!!!! 미스터킴!!!!!! 킴!!!!
킴만 찾음. ㅋㅋㅋㅋㅋㅋ 전 다행히 닉넴이 킴이 아니라서
그래도 아아는 사랑입니다.
우붓 스벅에서 보이는 왕궁
흠. 그냥 그랬음
사원이나 특정 유적지에 관심이 없어서
동남아에서 여행의 목표는 무조건 쉼, 쉼, 쉼 그리고 또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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