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맛집] 훌리오 : 멕시코 음식점

웨딩촬영 스튜디오에 초대를 받고 도시락 싸기로 청이랑 나랑 의기투합!

우리가 도시락도 심지어 손수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장만함.

직접 정성들여 싼 주먹밥과 주문한 닭강정 그리고 새콤 달콤 디저트 과일컵까지

오늘은 요리 잘하는 금손 청이가 있으니까 요리하는게 아주 잼남ㅋㅋㅋ

우리끼리 아침부터 수다떨면서 도시락을 싸는데 넘 재밌었음ㅋㅋㅋㅋㅋ

진짜 막 소풍가는 기분 들고 잼났어. 또 하고 싶으댜아ㅏㅏㅏㅏ!

누구 또 결혼 안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꿉놀이 잼나.

 

자, 도시락들고 웨촬 장소로 이동합시다.

재밌는 공주님놀이~~

제주도 웨촬 문화랑 달라서 좀 충격 받음.ㅋㅋㅋㅋㅋㅋ

 

우리 셋다 남자였으면 아주 잼났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들은 열심히 웨딩촬영을 하였고

우리는 열심히 셀카를 찍음.ㅋㅋㅋㅋㅋㅋ

남이 안찍어주니까 우리끼리 셀프로라도 굉장히 열정적이였다 우리 ㅋㅋㅋㅋ

 

웨촬 완료 후 

우린 주린 배를 부여잡고 스튜디오 근처 맛집으로 부랴부랴 감.

인원은 6명인데 차가 3대라 그 좁은 주차장에서 아주 복잡하였던...

 

무튼 훌리오! 고고!

멕시코 음식 오랜만에 영접하러 갑니다.

체력 방전된 후 먹는거라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내 기억에 소고기 부리또가 아주 맛있었던 걸로 기억이 남.

 

이러고 집에가서 아주 부어라 마셔라~~ 지대로 하였슴당.

담날 우리 모두 사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차장은 있으나 발렛은 없었다.

고로 난이도 극상.

차 3대 겨우 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