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 근처 맛집] 팟타이 시암

점심에 찾아감.

진짜 분위기 딱 태국스러움.

와우 두리안 ㅋㅋㅋㅋㅋㅋ 🙈🙈🙈난 못먹엌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에 딱 맞춰 갔더니 조리가 좀 늦어질 수 있다며 사장님께서 주신 과자.

음.. 태국에서 많이 먹는 과자같고 생선으로 만들었다고 함.

맛은 매콤한 꾸이맨으로 맥주 안주로 안주로 아주 제격이라고 

팟타이. 8,000원

땅콩가루까지 아주 지대로다.

쌀국수.

와 진짜 나 베트남에서 먹었던 딱 그 양과 그 맛.

진짜 ㅋㅋㅋㅋㅋㅋ 제주도에서 베트남을 느낄줄이야??

진짜 딱 그맛. 딱 동남아 맛이다. 존맛탱 ㅠㅠㅠㅠㅠ

아 베트남 가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아앙 여행 마려워 진짜.

똠냥국수. ㅋㅋㅋㅋㅋㅋㅋ난 진짜 ㅋㅋㅋㅋㅋㅋ

너무 입도 못되겠음.. 시도 2번 했으나 2번 다 실패

하지만 좋아하시는 분은 아주 맛있다고 칭찬을.

추가 면사리

볶음밥.

 

 

진짜 넘나 태국과 베트남 같아서 개 놀람.

그냥 현지에 와 있는 느낌?

가게에서 나오는 소리도 태국 라디오가 재생되는거 같았음.

소품 하나하나 전부 엄청 신경썼고 맛도 한국화 별로 안되어서 좋음.

찐 태국 + 베트남 맛이였음.

태국 맥주도 창이랑 싱하 다 팔고 있었음.

단점이.. 양이 진짜 작아서 다들 4시 쯤 배고파서 뒤짐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