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그랜마스 브런치

2020년 연말에 청이와 백수인 나는 오랜만의 접선.

일명 : 브런치 조지러 가자!!!!

최대한 사람이 없을거 같은 곳으로 셀렉셀렉하여 검색함.

노형에 있는 그랜마스 고고

인스타갬성 쀨 나게 찍었는데 드럽게 못찍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장이 좋으면 뭐하나... 찍는 사람이 문제였어 ㅉㅉ 나 반성해라.

 

우린 두명이니까 각1샌드위치와 공용 샐러드를 주문, 현명한 선택

매장내에서 먹으면 감튀와 샐러드중 택1 가능.

나는 클럽샌드위치, 청이는 고수 듬뿍 넣은 브리가지 샌드위치.

시저샐러드도 주세요!!!!! 음료는 아아와 라떼

코로나 여파로 아주 조용함.

물과 커트러리, 소스는 셀프임

 

나의 클럽샌드위치.

아주 한끼 양으로 낭낭함.

난 왜 반쪽먹고 배부름 진짜 개억울해

왜 도대체 살이 찌는건지 진짜 개ㅐㅐㅐㅐ 억울해!!!!!!!!!! ㅠㅠㅠㅠㅠㅠ

감튀도 바삭하니 맛있었음. 감튀는 역시 케찹에 찍어 먹어야 제맛

샌드위치 맛있음 역시 남이 해주는 밥이 젤 존맛탱.

샌드위치에 커피는 언제든 좋아.

 

청이의 브리가지 샌드위치

고수 때려넣음. 고수 오우. 넣어둬 나 입엔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저샐러드가 아닌가,,? 뭐 주문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오래전에 가서 기억이 잘.. 무튼 샐러드도 맛있었음.

 

어머.. 티스토리 왜 이래

지도 첨부가 왜안되니... 아이프레임으로 넣기 귀찮아.... 일 시키지마..

 

 

너무 오랜만의 포스팅..

코로나땜에 그동안 너무 정신이 없었..ㅠㅠ

그동안 나는 퇴사도 하고 바빴슴ㅋㅋㅋㅋ 노느라 바빴지..ㅋㅋㅋㅋㅋ

뭐 제대로 한게 없는데 얼렁뚱땅 2020년이 순삭 당하고 2021년이 왔네.

안녕 2021, 잘 지내보자. 올해도 나를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