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카페새빌

뷰가 이쁘고 빵이 맛있다고 해서 고고

뭔가 을씨년스러운 카페.

여기 맞아?????? 이러면서 입장함.

근데 이미 사람 엄청 많아서 놀랐으!

날씨가 좋은날 오면 새별오름 뷰를 아주 멋있게 감상할 수 있다고 하니, 날씨가 좋은날 다시 한번 츄라이~

우린 황사+초미세먼지 폭팔했을때 가서 눈물 주르륵 😭 

미세먼지 뷰 

와~ 초미세먼지+미세먼지+황사 콜라보 대환장 파티

게대가 어제 비와서 개춥고요..^_^....

오들오들

 

1층, 2층 형식이고 디게 넓다.

내부가 음...... 솔직히 편안한 느낌은 전혀 없었고..

노래소리도 커서 옆에 친구랑 대화가 좀 힘들었.. 우린 야외가 좋았음

아래 물기가 너무 많아서 잘못 밟았다가 골로 갈뻔함 ㅠㅠ 

주위에 무슨 농장?? 이런거 있었음. 어린이를 대리고 온 가족들이 야외에서 동물농장을 보면서 노는것으로 보아

가족친화적인 카페인가보다.

음.. 빵은 솔직히 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왜?...... 오지는지 모르겠음........

커피는 이날 오지게 때려서 딸기우유로 적셨음

아 맛있어요 딸기 역시 딸기는 딸기해.

딸기가 좋아 🥰 

뭔가 빵을 잔뜩 고른거 같은데

고작 이거에 음료4잔 하니까 5만원이 넘게 나왔어요.

에그타르트 맛있었고 크루아상이 맛있다고 함, 나머지는 다 별로라고 한당.

날씨가 좋은날 오면 진짜 뷰는 끝내줄거 같음.

 

주차장 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