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맛집] 원스타올드패션드 햄버거

오늘은 미국 버거 느낌 낭낭해 보이는 곳으로 고고

BLT는 콤보 메뉴가 있음!

소다는 종류가 다른 한국의 패스트푸드점보다 꽤나 많았음.

BLT 콤보

맛이 나한테는 조금 과했음.

빵도 맛있고 재료도 전부 신선한데 고기패티가 좀 헤비...

버터+짠 느낌의 고기가 엄청 커서 먹다가 다 못먹음 ㅠㅠ 흐규,,,

파악한 결과!! 안에 피클이 없었...!

살짝의 느끼함을 잡아 줄 피클이 있었으면 진짜 맛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가득 ㅠㅠ

근데 이집 감튀 진짜 존맛탱 ㅋㅋㅋㅋㅋ

감튀 먹다가 다 못먹어서 싸왔는데 사무실와서 간식으로 야무지게 호로록함~

식었는데도 맛있음. 

맥주 안주로 딱일 것 같음 예감. 

어쩐지 맥주를 판매하시더니, 배우신 분 👍

 

다음에 또 찾아감 ㅋㅋㅋㅋ

이번에는 피클 있는 메뉴로.

뭐였는지는 기억이 안남. 

저번것보다 비쌌음.

BLT보다 살짝 작은 느낌인데 역시나 나한테는 양이 많았오.. 빵 안녕 ㅋㅋㅋㅋㅋㅋ

빵 맛있는데 이번엔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

역시 피클이 피클했다.

난 아무튼 피클 있는걸로!!

 

내부도 인테리어가 진짜 옛날 느낌의 미국레스토랑 느낌내려고 많이 노력한 느낌.

메뉴 사진부터가 빈티지 함.

이런 느낌 레스토랑은 미국 소도시 공항가면 이런 레스토랑 많이 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