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월드] 스프링스, 티렉스 레스토랑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나와서 저녁 먹으로 고고~

코카콜라 매장도 들려서 기념품도 사고

어제 낮에 가려했던 일식집. 베이징덕 맛있다던데... 

레고샵 대기 줄 어마어마함, 어트랙션 저리 가라할 정도로 어마어마 함.

디즈니 스토어 입성!

이번 컬러 보라색인가보다.. 별루...... ㅋ 촌스럽...... ㅠ

사실 여긴 갈 이유는 디즈니에서 파는 크록스 참을 사려고 간거였는데

다른 블로거들은 샀다던데 ㅠㅠㅠ

내가 갔을때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해서 참을 못샀음 ㅠㅠㅠ

크록스 구멍을 다 매울 생각이였는데 엉엉엉엉 ㅠㅠㅠㅠㅠㅠ

봉제 인형들도 있으니 참고하십시옹~

작은 사이즈도 있으염.

우린 티렉스에서 저녁을 먹기 위해 어플로 예약 시도를 했지만 9시 넘어서만 예약이 가능해서,,ㅠㅠ

그냥 현장에서 대기를 걸었음.

한시간 대기하면 된다길래 대기 명단에 올리고 

우린 디즈니스토어로 고고~~~

드디어 좀 제대로 된 식사를 합니다 ㅋㅋㅋㅋㅋ

키즈 메뉴.

$11.49에 3가지나 고를 수 있음.

찌롱이랑 나는 IPA 맥주 주문!

왜 아이디 검사 안합니꽈!!

진짜 동양인 서버만 아이디 검사하고 서양인 서버는 우리 아이디 검사 안함 ㅋㅋㅋㅋㅋㅋ

조카는 치킨과 과일, 음료는 레몬에이드로 교체 하였음.

무슨 스테이크 였더라?ㅋㅋㅋㅋㅋㅋ

암튼 쌀 먹고 싶어서 선택한 것 같음.

알프레도 치킨 파스타

비비큐 콤보 플래터

 

음식이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음 (키즈밀은 안먹어 봐서 모르겠음)

우리가 계속 햄버거, 피자 이런거만 먹어서 그런지 

진짜 제대로 된 한끼 먹은 느낌이였음.

 

팁 포함 총 $210넘게 나왔는데 우리는 다이닝 쿠폰 $280을 여기서 $140 소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