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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짐이 너무 컸나요...?
27인치, 28인치 인데 여기로 와있더라고요
살짝 늦게 컨베이어 벨트에 도착했는데 수하물처리가 다 끝나서 짐이 미싱됐나 싶어 텅빈 눈동자로 델타 카운터를 찾기 시작
그 끝에 온 곳이 여기였는데 여기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깜짝 놀랐네!
나는 살짝 헤맸지만 다시 헤매지 않으리란 마음으로 쓰는 포스팅
LA 공항에서 우버 타기
샌프란에서도 겪었던 것 처럼 우버 탑승 장소가 따로 있었음
찌롱이가 발견한 LAX it 셔틀 버스
초록 버스를 찾기 시작
기사님이 우버 타냐고 묻길래 예쓰!!!!! 대답하면서 짐 냅다 들고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
나를 데려가주세요
이렇게 내려주면 우버 기사님과 조우할 장소로 이제 빠르게 이동하면 됩니다.
우버가 2분인가 오버하면 돈을 추가로 결제하더라고요
멋진 새끼들
나는 셔틀에 탑승한 후 예약하였음
우리의 픽업 존 22A
후다닥 도착하며 마무리~
오후 6시 15분쯤 공항에서 출발해서 호텔까지는 대략 40분 조금 넘게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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