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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작년 10월에 갔던 ㅋㅋㅋㅋ
이렇게 또 부지런함을 느끼고
우리의 2박을 책임져줄 포근한 침구
저 의자와 좁디좁은 테이블에서 2박3일 내내 술을 마셨음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가 있음
어메니티 일회용 아니고 다회용으로 구비되어 있음
객실에서 바라본 도로변 뷰
찌롱이가 겟겟 해온 싱글몰트
저렴이 라인인데 괜찮았음!
첫날 영등포 대한옥에서 꼬리찜에 낮술 거하게 때리고 체크인 후 숙소로 올라와서 요 친구와 또 거대하게 마시고
오후 5시에 잠을 잤는데 눈뜨니 오후 10시였음 ㅋㅋㅋㅋ 다음날 오전 10시인줄 알고 깜짝 놀랬던 비하인드가..
술 적당히 마시자 🙃
우리의 조식을 책임져준 모모카페
일반 호텔 뷔페와 종류는 비슷함, 맛도 나쁘지 않음
바로 옆 타임스퀘어 무월식탁가서 점심도 냠냠
호텔 내에 소유한 흡연구역 따로 없음
타임스퀘어가 가까이 있어서 음식 걱정은 없었고 모모카페 조식도 괜찮았음.
다만 엘리베이터가 1층에서 객실까지 다이렉트로 가는건 없고 로비에서 한번 갈아타야함
체크인 시간쯤 우연히 로비 돌아다니다가 프론트에 아이스크림을 투숙객한테 나눠주길래 우리도 하나씩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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