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와인바] 스토리텔링이 있는 와인, 일드뱅 / 와인스토리

정말 오랜만에!! 1년만에 다시 방문한 일드뱅.

대표님이 우리를 기억하셨다 ㅋㅋㅋㅋㅋ

그사이에 인테리어도 하셨고! 더 분위기가 트렌디한 느낌이다.

기본안주로 딸기잼과 비스켓이 나오고!

안주를 알아서 주셨다 ㅋㅋㅋㅋㅋ

치즈 맛있어~!!

이집은 일단 대표님이 엄청엄청 친절하셔서 잘 몰라서 물어보면
겁나 친절하게 가르켜 주신다. 와인 초보들도 입문하기 좋은 가게이다.

2018년 1월의 시그니쳐 메뉴는 만소!

대표님이 추천해 주신!

시그니쳐 메뉴라 하셨는데, 이름이 기억이 잘안나..........ㅜㅜ

뭐였지??

미국산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빈티지라 침전물이 많아서 디켄터한다 ㅋㅋ

이제 까지 와인을 샴페인아니면 화이트와인, 스파클링 이런종류만 좋아해서

디켄터할 필요 없었는데!!

오랜만에 레드를 먹으니까 이런 경우도 ㅋㅋㅋ

디켄터 처음 해본다. 우왕 신기해 +_+

일단 맛은 굿굿!! 최고. 엄지척b

드라이정도  ★★

달달한 맛 ★★★★

내 입에 딱 맞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이함을 좋아하는 오라버니들은 좀더 드라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난 완전 취향저격

나땜에 설정샷 찍어주신 오라버니들 ㄳ ㅋㅋㅋㅋㅋㅋ

대표님이 기분 좋으셔서 쏘신 아이스 와인!

맛있댱! 와인 마셨던 잔에 넣어 마시니 레드와인 색이랑 희석되서

로제 샴페인 먹는 기분이랄까..?ㅋㅋㅋ

일단 아이스와인은 너무 좋앙 ♥ 달콤달콤

왕 추천하는 제주도 와인가게이다.

대표님이 상호명을 바꾸신다고 하셨는데 기억이................

제주 와인스토리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