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안다는 그곳, 심야식당.
진짜 주인언니 요리솜씨가 뿜뿜~
장난 없습니다.
안주도 오직 하나! 안주는 그날그날 페이스북을 통해서 올라오니
사전에 검색해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딱새우버터술찜 하는 날에는 + 기다려야하는 수고가 더해진다.
근데 진~~~~~짜! 기다려야 한다 ㅋㅋㅋㅋ
그렇지 않으면 이 맛있는걸 평생 못먹을 수가 있다....ㅜㅠ 앙돼 다 먹어야돼 ㅜㅜㅜ
7시반 오픈. 12시 마감.
안주가 오직 하나 뿐이기에 가면 알아서 안주는 나온다.
물만 셀프냐고??? ㄴㄴ
다 셀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언니는 안주만 주고 계산만 해주십니다.
이 영롱하고 영롱한 자태.........♥ 너는 럽럽럽. 럽잇 그자체!
사실 예전에는 딱새우가 진짜 베이비랍스타 수준으로 나와서
언니야가 먹기좋게 반으로 딱 갈라줬는데
요즘 딱새우가 많이 작아졌다. 손수 일일이 다 까야함..ㅜㅜ
근데 어뜨케 너무 맛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글보글보글.
새우가 완전히 빨갛게 달아오르면 그때는 흡입가능 ㅇㅇ 존맛존맛.
마지막에는 역씨 라면!!!!!!!!!!!!!!!!!!!!!!
아래로 가라 앉은 버터를 잘 녹여서 라면국물과 쏘주 한잔이면
여기가 파라다이스구나.
오늘 내가 누울곳은 여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쏘주 도둑 ㅋㅋㅋㅋ밥이 필요업숴~
배불러 배불러.
오늘도 진짜 푸파의 마음으로
위 찢어지게 피니쉬.
딱새우 하는 날에는 엄청난 웨이팅!!!!!!!!!!!!!!!
사전예약안되고 안주만 포장해 가는것도 불가능이라고 합니다.
카드는 되고 마감 12시. 매주 일요일은 오픈안해요.
힙스터님들!!!!! 요기요기 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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