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여행2 [대천 호텔] 토모노야 호텔 앤 료칸; 디럭스 오션뷰 벚꽃 만발한 대천역 주변에 벚나무가 꽤 많았음 대천역에서 쏘카를 빌리고 우리의 숙소로 고고 🚘히노끼 욕조가 있어서 나름 온천 기분 내러 토모노야 호텔로 선택하였음 숙박비가 저렴한 편은 아닌데 조식+석식이 포함된 가격이라 나름 합리적임유카타를 여기서 겟겟체크인 시간이 4시 였던 것 같은데...!? 대충 맞춰서 도착하니 이미 많은 숙박객들이 체크인하고 있었음~ 따로 리셉션은 없어서 저 테이블에서 체크인함우리의 숙소 나름 다다미방인데 관리가 썩 잘되는 느낌은 아님.. 다다미 사이사이에 이름 모를 과자 부스러기가 화장실 따로~ 욕장 따로~참 몬가 허접하게 관리되는 느낌ㅋㅋㅋㅋㅋ추가로 이불값 지불하면 비밀번호 알려줌 근데 저 이름모를 유카타는 도대체 무엇 😤문 열자마자 편백나무 냄시 솔솔 너무 좋음~! 그리고 탕.. 2024. 5. 16. [죽도 여행] 상화원 제이콥과 떠난 대천여행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한국의 정원인 상화원을 알게되었고! 넘 이뻐서 가자고 하였지요 의도치않게 날짜는 무려 식목일에 맞췄음ㅋㅋㅋㅋ비상하는 조선말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조선이란 단어가 내 웃음벨이라 보기만 해도 빵터짐입장한 모든 입장객들에겐 영수증을 들고 방문자센터를 찾아가면 커피 혹은 차 중에서 선택해서 마실 수 있고 떡도 줌~ 차를 마셨는데 너무 우렸는지 고소하다 못해 구수하였고 넘 뜨거웠다 😂여기가 아마 상화원에서 운영하는 숙소인것 같음 통창으로 바다뷰~~ 여기도 내 숙소 목록중 하나였으나 온천이 너무 끌려서 ㅋㅋㅋ 토모노야로 탕탕탕 여기서 바라보는 낙조가 그렇게 이쁘다는데여길 봐도 바다 저길 봐도 바다 그런데 특유의 바다 냄시가 안남!이 벚꽃있는 포인트가 포토스팟인지 사람들.. 2024.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