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 특별한 날 맛집1 [제주 맛집] 철판요리를 저렴하게, SATO : 사또 미리 예약을 한다고 해서 이틀전에 미리 예약을 했다. 동양스러우면서 서양스러운. 헬레니즘 같은..?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이다. 우린 B코스 산으로 주문.철판요리 전문점 치고 가격 굉장히 저렴하다.호텔가서 먹으면 1인 20만원은 찍을 듯. 물 씨원씨원, 기본 쏘스와 녹차소금.젓가락 밑에 땅콩이 귀엽다 ㅋㅋ 샐러드님 입장. 미리 꾸우셨는지 이미 준비되어 있던 편마늘 튀김?맛있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먹는거 같구 그래 ㅋㅋㅋㅋㅋ 내가 올해 먹은 한치중에 젤 맛있음+_+핵 존맛bbbb 부들부들. 부추향이 이렇게 맛있었나? 싶을 정도의 향 ㅋㅋㅋ 전복타이거새우!큼지막한 타이거새우, 식감도 좋고 맛도 굿굿. 가리비 관자 요리.아 진짜 관자 너무 좋아 ㅜㅜㅜㅜ 에모리 포인트에서 먹은 그릿츠 다음으로 맛있는 버섯. 아름.. 2017.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