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여행2 [대천 호텔] 토모노야 호텔 앤 료칸; 디럭스 오션뷰 벚꽃 만발한 대천역 주변에 벚나무가 꽤 많았음 대천역에서 쏘카를 빌리고 우리의 숙소로 고고 🚘히노끼 욕조가 있어서 나름 온천 기분 내러 토모노야 호텔로 선택하였음 숙박비가 저렴한 편은 아닌데 조식+석식이 포함된 가격이라 나름 합리적임유카타를 여기서 겟겟체크인 시간이 4시 였던 것 같은데...!? 대충 맞춰서 도착하니 이미 많은 숙박객들이 체크인하고 있었음~ 따로 리셉션은 없어서 저 테이블에서 체크인함우리의 숙소 나름 다다미방인데 관리가 썩 잘되는 느낌은 아님.. 다다미 사이사이에 이름 모를 과자 부스러기가 화장실 따로~ 욕장 따로~참 몬가 허접하게 관리되는 느낌ㅋㅋㅋㅋㅋ추가로 이불값 지불하면 비밀번호 알려줌 근데 저 이름모를 유카타는 도대체 무엇 😤문 열자마자 편백나무 냄시 솔솔 너무 좋음~! 그리고 탕.. 2024. 5. 16. [하코네 여행] 온천여행의 시작, 오와쿠다니 : 지옥계곡 하코네를 갑시다.한국에서 미리 신주쿠 -> 하코네 "오다큐 로만스카"를 포함한 하코네프리패스 티켓팅 했지만, 늦잠으로 무려 1인당 오만원 티켓을 날렸다......ㅜㅜ괜찮아요. 다음 열차 타면 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주쿠역에서 하코네유모토역까지 로만스카를 타면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 하코네유모토역에서 그 유명한 오와쿠다니까지 가는 방법!로만스카를 타고 하코네유모토역에서 정차하면 1번 플랫폼에서 내려준다.이때 하코네프리패스가 있으면 도착한 선로 건너편에 있는 등산전차 3번 플랫폼으로!없으면 나가서 티켓 구매 먼저.하코네유모토역에서 고라역까지 대략 40분정도 등산전차를 타고 올라간댜~ 쭈욱쭉쭉!기관사님이 막 왔다갔다하면서 급경사를 매우 달린다. 고라역에서 소운잔역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10분정도 더 간다.. 2016.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