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부찌라고 한다1 [여의도 맛집] 한강에서 미리 맞이한 봄, 부찌 희정식당 미먼이 1도 없는 그날. 아직 춥지만 봄 기운이 느껴져서 우린 얇게 입고 가고 감기 얻을 뻔!!! 저녁에 희정식당 가기전에 한강 뛰뛰중. 벚꽃은 이제 막 필라 그럼. 한강에 제법 사람이 많았음. 사람들은 죄다 비슷한 용품들을 빌려서 한강에서 나들이를 즐기고 있었음. 아띠제에서도 저는 아아. 드디어 여의도에 어둠이 찾아오고..! 희정식당 고고 부대찌개를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고 술은 셀프. 티본 스테이크는 부대볶음에 티본스테이크를 섞섞하는 메뉴였다. 특이하였음. 이것도 맛있다던데 오늘은 오리지날로 고우~ 사이드로 김치와 무가 나왔음. 맛있는건 왕크게 한번 더! 라면사리는 무제한이라고 하였음. 하지만 밥이 고봉 밥으로 나와서 라면사리 반개에서 한개가 딱 적당한 듯. 김치찌개에 햄 추가한 듯한 느낌? 내가 아는.. 2022.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