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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파티2

[제주 맛집] 짬뽕에취한날 = 갈비짬뽕 수복강녕 떡갈비가 먹고 싶지만 정말 우린 인연이 아닌가봐여... 우연히 가게 된 "짬뽕에취한날" 대략 10분의 기다림 끝에 자리에 착석. 새우볶음밥이라길래 토실토실한 새우가 잔뜩 들어간줄 알았으나, 위에 새우튀김 하나가 끝이였던 걸로. 하지만 볶음밥 6,500원으로 가성비 오짐. 굴소스도 오짐 ㅋㅋㅋㅋㅋㅋ 좀 짬. 깐풍육! 맛있음. 딱 쏘주 한잔 적셨으면 진짜 안주로 제격임 단짠단짠 크으응으 담에는 술친구하러 올게 기다려요 깐풍육~~~~~ 오~ 이집은 갈비짬뽕 맛있는거 인정 갈비는 진짜 맛있음. 고기 누린내 하나도 안나고 딱 적당한 불맛의 맛 가격도 8,000원으로 혜자스럽. 이날 점심 먹고 저녁에 회식! 후 시청에 갔는데 그날 마침 할로윈 ㅋㅋㅋㅋ 존잼쓰 ㅋㅋㅋㅋㅋ 범죄도시팀 만나서 사진 찍어달라고 갑.. 2019. 11. 8.
[2018 할로윈파자마 파티] 술이 모자랐던 파티 2018년 10월의 마지막 주 금요일원래는 경주가서 드라켄을 타자는 제안이 왔지만이젠 너무 노쇠한 우리들 ㅋㅋㅋ뼈에 바람든다며 점잖게 술마시기를 선택. 바지락술찜이 너무 먹고 싶어서 바지락술찜은 안주로 내가 만들기로 사전에 합의하였고집에서 마늘, 고추, 버터를 챙겨갔다.생각보다 간단한 요리과정과 딱 레시피의 맛이였던 바지락술찜.내가 했지만 맛있는건 인정 ㅋㅋㅋㅋㅋ 뒤늦은 루시아의 생파겸. 할로윈 파티 겸여러가지 의미를 부여한 모임.ㅋㅋㅋㅋㅋㅋ 내가 면세에서 겟한 샴페인, 루시아 생선으로 받은 샴페인 & 쏘주 러빗!!! 스파오에서 전날 부랴부랴 산 짱구 파자마.뭐라도 맞춰야 겠다고 우리는 술먹은 루시아를 스파오로 보냈지...ㅋㅋㅋ먹다보니 술은 역시 모자랐고,술 살때 우리는 우리를 과소평가하고 먹다보면 한병.. 2018.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