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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The East

[뉴욕 첼시마켓] 랍스타 배터지게 먹고.....전부 소화시키자!

by zoy_ 2016.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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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마켓의 명물! 랍스타ㅏㅏㅏㅏ~~~ 러빗러어어어빗♥♥

가격은 무게별로 다르고 저렇게 쪄서 주지만 앉아서 먹을 곳이 없닼ㅋㅋㅋ

마켓 내를 이리저리 들고 다니다가 그냥 자리 있으면 일단 앉고 보는거다.


매장내에 랍스타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해산물도 많으니 천천히 둘러봐도 좋다.

음료랑 택스 합쳐서 $45 정도 였던걸로 기억이 난다.




일단 먹고! 하이라인파크로 고고합씨댜~~

하이라인은 친구가 엄청 추천해서 갔다.

여기 꼭 가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왔는데.

뭐 그냥 산책하기 좋은 곳???

용균아. 나 걷는거 싫어하는거 알쟈나.........왜그래? 

너 호주에 있다고 그냥 막 아무말이나 한 거였늬???

서부에서 굉장히 유명한 커피이다. 블루보틀!

뉴욕에도 있네?ㅋㅋㅋㅋㅋㅋ



우린 또. ^^ 그치 일단 먹는거얔ㅋㅋㅋㅋㅋ

오니까 목이 좀..?ㅎㅎㅋㅋㅋㅋㅋㅋㅋ

아슈크림 하나 빨쟈!




중간중간 설치미술이 잘 되어있어서 걷는데 지루 ㄴㄴ~







저 줄 보이나요??????

저 줄에 입장하는 순간 개미지옥ㅋㅋㅋㅋㅋ못나와요.

들어올땐 니 맘대로였지만 나갈땐 아니란댜~~^^^^^

딱 이말이 공감가는 곳이다...ㄷㄷㄷ





하지만 예의와 배려가 넘쳐나서 중간중간 사진찍고 잠깐 서도 뭐라고는 안하지만, 괜히 찔리는 것.

나도 그냥 뉴욕커처럼 런웨이하듯 그냥 걸어가야 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폐 철도를 어떻게 사용할까 하다가 이렇게 공원으로 조성했는데 대성공 했다는 공원!

사실 그렇게까지 굳이 와야 할 곳은 아니다.

랍스타는 꼭 두번 세번 냠냠냠냠 해야하지만, 먹자마자 바로 걸으면서 내 배에 있던 랍스타를!!!!!!!

랍스타를 소화시키는 거슨........너무 잔인한거 아닙니꽈??ㅠㅠㅜㅜㅜㅠㅠㅠ


근데 또 하필 넘 붙어있엌ㅋㅋㅋㅋㅋ관광명소가. ㅡㅡ

다시 이곳을 가게 된다면, 랍스타먹고! 첼시마켓에서 랍스타먹고, 또 먹고, 랍스타샐러드먹고,

또 랍스타먹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먹다가 왔을것이다. ^^






하지만, 뭔가 또 다른 뉴욕의 정취~~~ 위에서 바라보는 뉴욕~~~ 스멜~~~~~~

춥다. 들어가쟈.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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