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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The West

[요세미티 투어] 요세미티의 신선한 공기

by zoy_ 2016.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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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

두둥~~~~~ 아 프레시합니다.

공기가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앙ㅎㅎㅎㅎㅋㅋㅋ

입장료가 있다.





친구야 추워서 담요를 목도리처럼ㅋㅋㅋㅋ

아마 3월말? 4월초? 였는데 날씨가 정말 추웠던...........

그 뭐랄까. 한겨울처럼 추운게 아니라 바람은 안불고 잔잔한데 스치는 공기가 싸늘싸늘.







뷰포인트를 말해주는 이정표.

이곳은 요세미티 폭포가 제일 유명하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데 

길이 엄청 꾸불꾸불해서 

멀미 심하신 분은 멀미 할지도......














저~~~~기 보이는 것이 명물 요세미티 폭포!




공원 내에 작은 레스토랑도 있고, 카페도 있다.

따뜻한 커피 한잔 호로록하고 천천히 폭포까지 보고 오는 것을 추천!

폭포까지 걸어서 왕복 30분 정도 걸린다.


공기 정말 프레시프레시하고, 뭔가 정화되고 오는 느낌이다.

여기는 외국인 관광객보다 미국내국인 관광객이 더 많았고, 하이킹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가이드가 말했는데 국립공원에서 노상방뇨하던 한국인들 미국연방법원에 재판받으로 온적있다고,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셨던게 기억이 난다.


아웃도어를 애정하는 우리의 부모님들은 그랜드캐년과 이곳을 제일 좋아라 하셨던..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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