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푸주옥

옛날에는 3차로도 자주 갔던 푸주옥~!

시청에서 술 먹다가 해장하러 종종 갔었음.

코로나 전에 24시간 영업하였음.

요즘은 모르겠음.

 

 

 

 

모듬수육 소 - 40,000원

안주로 수육 시키고

솔직히 이것만 있어도 쏘주 순삭 가능.

맛있음 냠냠 

 

기본 설렁탕 - 9,000원

안에 고기랑 소면도 들어있음.

간이 따로 안되어 있기 때문에 입맛에 맞게 커스텀 해야함.

요렇게 파도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냠냠냠.

사실 설렁탕 집의 메인은 맛이 비슷비슷함.

김치가 오히려 단골의 영향을 많이 받는듯?

푸주옥 김치는 깍두기는 맛있는데 배추는 별로임.

 

역시 푸주옥은

아침에 해장하러 오거나

막차로 해장술 하러 오거나!

 

 

주차장 짱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