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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Disneyworld

[디즈니월드] 할리우드 스튜디오

by zoy_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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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매직밴드를 구매 안하면 이런 카드를 입구에서 찍어야 합니댜~

디즈니의 근본 미키!
입장하면 진짜 미국의 다운타운처럼 잘 조성해 놨음.

저~~~ 멀리 보이는 타워. 트와일라잇존
미친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

우린 인디비쥬얼로 돈주고 샀슴당!
입장권을 무려 1인당 1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으로 샀는데
그 안에서 인기 있는 어트랙션은 또 돈주고 타야 하는 이 미친 자본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줄 안기다려도 되서 좋았음 ㅋㅋㅋ
위에 저 공간을 지나면 디즈니 어플에서 몬가가 뜬당!
매직밴드로 여러 곳을 터치하면 뭐가 나오는거 같은데
우린 더워서 그냥 패스패스~~~
 
처음 아바타는 쌩으로 1시간 넘게 기다리고
두번째 가오갤은 버츄얼큐 성공했지만 1시간 가까이 기다리고
인디비쥬얼은 20분 내로 탑승 했음.
추가로 더 돈을 지불한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즈니 월드.
아주 돈으로 동심 제대로 사는 중 ㅋㅋㅋㅋㅋ

어트랙션 탑승전에 프리쇼를 2번 정도 이동하면서 봄.
사전에 유튜브에서 미리 봐서 대충 내용을 알고 있었음.
형부한테 우리 지금 포로로 잡혔나요? 물어보니까
입장한 처음부터 잡혔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탑승객들은 처음부터 포로입니다!!! ㅜㅜ ㅋㅋㅋ
이거 탄다고 오빠한테 물어봐서 스타워즈 정주행 했음.

어트랙션 탑승전에 이렇게 문이 바로 열리는데 소름이 쫙~ 돋음.

본격적으로 우린 어트랙션을 타고
저 양반 갑자기 나타나서는

위에서 광선검으로 쑤심 ㅋㅋㅋㅋㅋㅋㅋ
이 빌런아!!!!
진짜 스타워즈는 모든 어트랙션중에 사이즈, 퀄리티, 스토리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음.
일단 크기가 아주 어마무시하고 아주 큰 공간을 잘 활용한 어트랙션이였음.
또 탈출하기 직전에 광활한 공간을 지나가는데 스타워즈 BGM 나오는데 소름 쫙 돋음 ㅠㅠ
나 이거 탈려고 스타워즈 봤다구여!!!! ㅋㅋㅋㅋㅋ 😭
마지막에 시뮬레이션까지 결합한 아주 짬뽕 어트랙션 ㅋㅋㅋㅋㅋ
"돈을 죄다 쏟아 부었다 입장객들아" 뭐 이런 느낌의 어트랙션이였음.

디즈니 캐스터들 연봉 1억씩 줘야함.
숨쉬기도 힘든 땡볕에 저런 복장으로 다녀야 하니...

스타워즈 존에는 스타워즈랑 팔콘이 있음.
우린 팔콘타러 고고~

팔콘도 대략 40분 정도 기다려서 탑승함.
여기도 내부 대기라 그나마 시원하게 대기 가능.
대기하는 밖에 저렇게 캐스터들이 돌아다님 (연봉 1억씩 줘라 ㅠㅠㅠ)

우리 파티는 총 4인팟.
직원이 두명은 파일럿, 두명은 사격을 자율적으로 배정함.
한명의 파일럿은 좌우만 조종, 다른 한명은 상하만 조종 가능.
사격도 한명당 한 쪽 윙만 맡아서 사격할 수 있음.

팔콘도 잼났음. (사실 내 취향은 아님 ㅋㅋㅋ)
나름 시뮬레이션이랑 비행 + 사격이라는 컨셉으로 정신 없지만 키패드에 불 들어와서 그것만 잘 누르면 됨.
우리팀이 이겼는지 졌는지 사실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아이가 있다면 추천하는 어트랙션.
형부는 이게 최애 어트랙션이랬음

너무너무 더워서 젤라또 레몬맛으로 촵촵 
나름 더위를 사냥해줌. 더위사냥이 먹고 싶네...
냠냠하고 토이스토리로 무브무브
 

내 친구 우디!!!!! 꺅!

멋쟁이 용사 버즈라이트이어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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