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SA/Central

[배턴루지 맛집] 설리반 스테이크 하우스

by zoy_ 2023. 8. 29.
반응형

맛있는거 먹으러 고고

넘넘 맛있는거 먹고 싶어서 조금 비싸지만 파인다이닝 급으로 예약해서 갔음

예약하고 가서 입구에서 예약자명을 물어봄

부스와 테이블 중 선택할 수 있었고 부스로 선택함.

Sure thing $49에 코스로 이용할 수 있음

근데 우린 단품으로 주문 ㅋㅋㅋㅋ 많이 먹고 싶거등여!!!

키즈밀 메뉴가 있었다!

일단 나는 IPA 맥주로 스타트~~ 나의 애피타이저

식전빵

버터위에 까만게 소금이였음

엄청 짠데 버터랑 너무 잘 어울림 ㅠㅠ 

믹스해서 먹으면 존맛탱

키즈밀 치즈버거 & 프라이

크리스피 상하이 깔라마리

메인 메뉴에 $5 추가해서 나온 마켓 그린 샐러드

근데 양이 진짜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 추가해서 둘이 나눠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넘 많았음

소스는 발사믹이랑 올리브오일 조합인데 역시 맛있음

내가 주문한 필레미뇽

필레미뇽은 불어이고 영어로는 텐더로인

안심부위로 엄청 부드러움

굽기는 미디움 레어로 

서빙해주면서 서버가 굽기 보라고 잘라보라고 해서 강제로 컷팅함 ㅠㅠㅠ

굽기 너무 좋아요 

입에서 살살 녹습니댱

부드럽고 연한 육향이 너무 맛있음 최고!

형부가 주문한 립아이

립아이는 꽃등심부위로 뭐, 말안해도 존맛탱 ㅋㅋㅋㅋㅋㅋㅋ

굽기는 웰던

웰던이라 조금 퍽퍽하였음..ㅋㅋㅋㅋ

이 친구도 미디움 정도 굽기로 먹었으면 딱 좋았을 것 같음

여기서 스테꾸 먹고 매튜가 집에서 다시 스테꾸 찾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는 스테꾸 못해줘.....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남미가 소고기가 맛있다던데,,, 남미가서 소고기 먹고싶슴댱 ㅠㅠㅠㅠ

반응형

댓글